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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항해물! 범선물!

작성자
Lv.58 리화영
작성
22.12.25 20:43
조회
965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일반소설, 퓨전

유료

whitebean
연재수 :
2,946 회
조회수 :
2,556,530
추천수 :
222,899
소설의 내용과 주인공은 다큐에 가까운데;

표지와 제목 그리고 소개글만 보면 조회했던 사람도 절반은 포기하고 말겁니다.

특히 글이 장편이라는 특성상 극초반이 중요한데 제목은 모르더라도 표지와 소개글은 독자유입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난이도가 높습니다.

서론이 너무 지루했네요

글의 설정과 내용 중요도는 독자님들이 보시면 알겁니다.

주인공이 여주인공이라는 설정은 속독이후 정독을 해본결과 전혀 남자라도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작품의 내용에서 나오는 수많은 자료들은 자칫 지루하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90프로이상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10프로의 논란거리들도 전문가나 그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하더라도 글이나 작가님을 비방하는건 멍청함을 떠나 어리석다고 생각됩니다.

가끔 전문가라는 분들이 나서서 그시대의 사회상이 어떠하고 어떤 자료의 내용이 이렇네 하지만 1차로 작가님 말대로 이건 소설입니다. 2차로 그 어떠한 전문가들도 예단하거나 결론지을 수 없습니다. 특히 중세후반의 대항해시대에서는 더더욱이라고 판단됩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직업이나 경력의 특성상 화약이나 무기류 역사적고증에 관련 된 내용에 대해서 작가님 보다는 높은 단계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만 그래도 비방하면서 글을 보지는 않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내가 더불어 알고 있는 내용들을 접목하면서 음미할 뿐이지요.

다른걸 떠나서 이정도로 장편을 집필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수고스럽고 어려운 일입니다.

앞으로도 몇번이나 더 정독할 겁니다.

작가님! 후작파트에서 최초 속독시 좌초할 뻔 했지만 (음... 안전을 추구하는 주인공이어떤 위협을 받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리고 추후 보상파트에서 휘청였습니다. 그건 개개인의 특성이라는 저의 특성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및 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부분은

설정에 선장의 수입 지출 목록이 있으면 합니다. 물론 글에서도요. 너무 수학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소설답게 시원하게 나열해 주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시대의 물가나 인건비 등도 조금만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대항해시대의 물가나 상품들의 가치는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보따리상들은 이태리 구석에서 몇가지 상품주어가지고 와서 백화점이나 면세점에 그럴듯한 간판달고 수십 수백배차익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역사와 고증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것 이외에도

오파츠에 관련 된 내용들도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어 독자에게 무언가의 전달자로서의 역할도 하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범선시대의 최종에 가까운 시대배경이라 역사와 시대문화에 대해 다소 관심이 없는 분들도 무리없이 다가갈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현재가 판타지스럽다는 어느 작가분들의 주장처럼 바별은 고증에 충실한 작품이지만 판타지나 퓨전장르에 뒤쳐지지 않는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제가 궁금해했던 선장 즉 주인공의 수입과 지출은 흥미가 발생하고 개인적인 궁금증일뿐입니다.

대략선장이 소유하고 있는 선박들과 몇가지 주요수입만 합산해도 나머지 금액들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리미트리스드림, 홈런왕백강호, 야구매니져, 메모라이즈, 삼국지in시리즈, 납골당의 어린왕자, 인외마경, 그린스킨, 나귀족, 이계후예자, 신의아바타등 요즘 사랑받는 또는 예전부터 사랑받는 작품들을 읽어보신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내취향이 아니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끝까지 정독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금액이 20만원이 넘어서 압박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편당 용량도 많은 편이고 그러다 보니 한달로 치면 그렇게 부담이 안되요. 저는 아홉번 정도 정주행했는데 소장가치가 충분합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글을 공유하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당연히 관계자 아닙니다. ㅡ.ㅡ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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