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이 글은 후반 조회수 확인할것도 없이 실시간으로 쫒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오늘 별 생각 없이 조회수 확인했는데 음... ㅠ ㅜ
50화쯤 됐는데 조회수가 이정도라니 언급해서는 안될 그일이 일어날까 두려워 추천글을 써 봅니다.
일단 핵심 내용은 제 추천글 제목에 있습니다. 평범한 재능의 아이돌 지망생이 천신만고 끝에 아이돌 데뷔를 앞두게 됩니다. 그런데 사고로 인해 얼굴 천재에 몸치 고딩에게 빙의하게 됩니다. 그런데 몸에 혼자 빙의한게 아니라 두명?의 인간형 AI와 같이 빙의가 됩니다. 주인공은 혼란한 와중에도 AI들의 조력에 힘 입어 몸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다시 한번 아이돌에 도전하게 됩니다. 조금씩 성장하기도 하지만 아이돌 데뷔조까지 갔던 경험도 있는지라 먼치킨물 같은 느낌도 줍니다. ... 아직까지는 몸이 충분히 업그레이드 되지 못해 경험이 실력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빙의물 답게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면서 차근차근 성장하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주인공과 AI들의 케미도 이글의 매력중에 하나입니다. 은근슬쩍 스카이넷이 되려는 야망을 드러내는 AI. 별 능력은 없고 띨빵해 보이기 까지 하지만 적절히?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윤리 AI. 개인적인 이득과 세계 평화 사이에서 갈등하다 희미한 정의감으로 오늘도 지구를 지켜내는 컴맹 주인공. 이 셋의 티키타카도 재미 있습니다. 과연 건방진 AI는은 주인공을 꼬드겨 스카이넷이 되기 위한 권한을 획득할수 있을것인가. ㅎㅎ
... 그런데 왜 조회수가 안 나올까요? 이전 추천글을 다시 확인해 보니 댓글에 적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외에도 불호 요소가 하나 더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볼만합니다. 아직 무료이면서 50편이나? 쌓여 있기도 하구요.
거기 저와 같은 걱정을 하시는 동지분 뭐하세요. 얼른 하트박고 댓글 달아 주세요.
주말 동안 선작들 최신화까지 다 읽고 새로운 글을 찾아 헤메고 있는 당신. 예 침대에 엎드려서 이 글 읽고 있는 거기 문퍄 회원님이요. 어서 가서 선작 누르고 읽어 보세요. 맘에 안드는 부분은 적당히 넘기면서 보시구요.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족스러운 글은 없다는거 이제 아시잖아요.
음... 추천글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죠?;;
... 부디 제 작은 노력이 성공하길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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