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와 전직빌런의 티키타카가 웃김

선독점 미친 재능의 전직 빌런

글

TALPA

제목과 소개글만 보면 뻔한 회귀 후 전생지식을 바탕으로 먼치킨으로 휩쓰는 내용같은데

미요하게 다른점은 나비효과처럼 회귀 시작 시 첫단추를 잘 꿰어서 좋은 흐름 탄데다가...단계단계 성장하는 부분이 먼치킨인듯 아닌듯 어렵게 올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 중 제일 젬있는 부분은 앵무새와 말다툼하는 부분이나 홋잣말로 생각하는 부분, 인터뷰 하는 부분이 명원작가의 검은머리미군 대원수의 유머를 가끔 능가하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두번째 정주해해도 빵빵터지네요.

유머스러운 글을 좋아하는 분들은 읽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최소 10편은 넘어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육체피로]

추강

[mu******..]

원히트 원더

[존스미스2]

전작 주인공하고 캐릭터성이 너무겹쳐서... 아쉽구만요..

[치만]

주인공이 빌런이었던 흔적조차 없고 사춘기 어린애같은 글

[삼백석]

앵무새가 주인공이고 주인공은 존재감이 없음
미친 재능인 것도 티안나고

[크림]

재밌게 봤어요. 일찍 마무리되어 아쉽긴 하지만 다음 글 기대합니다.

[푸름호]

전작이랑 같은 작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그냥 그랬습니다.부디 다음 작품은 전작처럼 섬세한 표현이 일품아 작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빌런]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됨. 분명 글 잘쓰고 어떤 부분, 이 추천 글에서 말한 등장 존재와의 티키타카같은 것은 매우 뛰어나며 묘사도 나쁘지 않고 섬세한 감정표현이 장점이지만 이번 글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부족했음. 아마 조금 더 독자 유지가 되었다면 글 자체도 더 나아졌을 것으로 여겨짐. 그런 점에서 추천글을 미리 쓰지 못했던 게 안타까운 작품.
앞서 비판 댓글이 있듯, 독자들이 빠져나갈 요소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이 작가에게서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을 기대

[g8021gre..]

전작보단 못하지만 기본 필력이 있으셔서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윗댓님 말씀처럼 주인공도 작가도 성장중이신듯.
이번건 이게 좋으려나 저게 좋으려나 재료만 몇번 바꿔서 대어보다 끝난 느낌이었어요. 다음작은 좀 더 중심을 잡고 힘있게 이야기를 끌어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