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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판타지 추천

작성자
Lv.3 그릇
작성
22.12.30 16:45
조회
460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마지막검사
연재수 :
500 회
조회수 :
8,808,524
추천수 :
285,430
지금 추천글을 두 번 쓰다가 잘못 눌러서 둘 다 삭제됐습니다. 두 번씩이나. 앞서 쓴 글들의 초반 서론이 이젠 기억도 안 날 지경이니 바로 건너뛰고, 글을 대충 써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장점부터 말씀드리자면 장르가 상당히 짬뽕인데도 의외네 싶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그러니 도입부에서 ‘ 이 장르를 굳이? ’ 라는 의문은 일단 접어두셔도 됩니다.


그리고 먼치킨 물이라면 당연코 있어야 할 답답한 혈관을 시원하게 뚫는 장면과 일단 소설이라면 필연코 등장하는 적대적 인물에 대한 압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북쪽에서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타는 글쓰기 방식도 개인적으로 꽤나 좋았습니다. 차후 극이 진행됨에 따라 관계가 어찌 변할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다만··· 추천글이긴 추천글인데 장점을 말하자면 겨우 이 정도입니다. 그래도 장점들이 뚜렷한 탓에 추천하는 거긴 한데, 단점의 양이 상당합니다.


일단 초반 30화가량까지는 진짜 노잼입니다. 현실 파트랑 게임 파트 글 수준이 달라서 독자 사이에서 작가 둘이서 각각 다른 파트를 쓰냐고 루머가 돌 정도였죠.


아니, 제 생각에는 이거 루머가 아니라 팩트 같습니다. 어쨌든 이걸 견디고 나면 그래도 그때부턴 어찌저찌 재밌어지긴 합니다. 적어도 중간 부분들은 말이죠.


최근 들어 단어들 맞춤법이 좀 거슬려지고, 인물의 시점을 변환해 글쓰기 날먹하는 수준이 예사롭지 않을 정도로 변모하였습니다. 최근 작에서 날먹이 10중 5할은 될 거 같습니다. 진짜로.


심지어 자유 연재면 뭐라 안 하겠지만 연재를 안 하는 날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다만 이는 작품을 다 읽고 난 뒤에 생기는 트러블이기에 천천히 읽으시면 문제는 아닐 겁니다.


제가 너무 거칠게 쓰느라 이건 추천이 아니라 보지 말라는 듯한 뉘앙스가 있겠지만, 날먹만 빼면 솔직히 나머지는 버틸만한 경우라 장점을 생각하면 읽으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칠게 쓴 이유가 단점을 먼저 숙지하고 읽으실 때 유의해 주시길 바라고픈 마음에서 이리 됐을 뿐이니 이 글을 읽으시고 한 번쯤 유료까진 아니더라도 무료까지만이라도 읽으시길 바랍니다.




ps.이게 아무리 망작이긴 해도 재미는 보장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다가 여기로 유입된 거일뿐이니 계정 만들어진 날짜는 상관이 없어요



Comment ' 11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22.12.30 17:26
    No. 1

    에휴.. 진짜 대단하다 정말 욕하기도 지친다

    찬성: 9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22.12.30 17:26
    No. 2

    *계정 g2284_keumbungur (2022년 12월 25일 23시 31분에 가입)
    *별명 keumbunger
    *활동등급 Lv.1 (4 exp, 4 point)

    찬성: 1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22.12.31 18:43
    No. 3

    *계정 g2284_keumbungur (2022년 12월 25일 23시 31분에 가입)
    *별명 그릇
    *활동등급 Lv.1 (25 exp, 25 point)
    뭐가 부끄럽다고 별명을 바꾸시나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 그릇
    작성일
    23.01.01 01:17
    No. 4

    계정 keumbungur은 어차피 똑같지 않습니까? 진정 그런 목적이었더라면 글도 내렸었겠죠. 단순히 희소성 높은 글을 찾으려고 계속 바꾸다가 찾은 게 그릇일 뿐이고요. 설마 그릇이 레어 닉이 아니라며 변명이라고 확신하며 부정하진 않으시겠죠? 문피아에서는 뉴비인지라 상대방의 창을 어떻게 보는지 좀 궁금하긴 했는데 왜 그런 걸 적는지 의문을 가졌으나, 최근 단 댓글들을 보고 문제점이 뭔지 깨달았었습니다. 일단 이 소설 네이버 시리즈에서 12월 12일부터 본 사람이고요, 갓 생성된 계정이 추천글을 쓰는 게 오히려 독이라는 건 몰랐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욕지기를 먹어도 쌀 것이라 생각하긴 했어도 나름 저한테 있어서는 몇 안 되는 최애작인데 작품을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저의 추천글을 보고 해당 작품을 욕하는 것은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실제로 이 작품이 그리 별점이 낮진 않다는 것은 아실 텐데, 일단 기왕이면 한 번 정독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6

  • 작성자
    Lv.54 볼게없어후
    작성일
    22.12.31 02:02
    No. 5

    일주일도 안된 계정으로 ㅋㅋㅋ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9 엘로젠
    작성일
    22.12.31 07:36
    No. 6

    새로 만든 아이디 추천에 내용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지말란 소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6 호야선생
    작성일
    22.12.31 14:46
    No. 7

    조회수가 엄청나서 선작해두고 몇번시도해봤는데
    도저희 진도가 안나가는 글이예요.
    취향이 영 안맞는거지 이정도 인기글은 보통 술술 읽히는데
    그렇지가 안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3.01.01 11:25
    No. 8

    욕지기를 먹어요?
    욕지기는 구역질인데 ....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 그릇
    작성일
    23.01.01 14:45
    No. 9

    아, 이런. 죄송합니다. 저도 당시에 애매해서 검색했었는데 눈이 삐어버렸었나 보군요. 근데 혼돈군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제가 말했던 것 논질과는 다르다는 것쯤은 아실 텐데. 뭐, 단순 지적이라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49 jwing
    작성일
    23.01.08 19:23
    No. 10

    이거 재밌는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피닉
    작성일
    23.01.28 01:15
    No. 11

    여캐만 나오면 너무 유치해져서... 손발이오그라들어서못보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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