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에서 시작하는 창업재벌총수

선독점 후회 안 하는 회장님

글

전장범

스토리의 시작은 재계 1위를

찍은 재벌 총수가 아무에게도 동정받지 않고

죽을수있도록 정보통제를 하며 죽고 회귀를 한다

과거에 돌아온 주인공은

부모님과 가족의 배려를 회귀하고 나서야

느끼고 그 감정을 표현하는 스토리로

시작한다

스토리에 시작인 만큼

작품에 몰입할수있는 감정선에서

스토리가 진행되어 집중하며 글을

읽게 되는데

(이 감정선이 오래되면 조금 글이 피곤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는 만큼 조금 우려스럽긴 하다)

스토리에 시작인 만큼 장점인 부분이다

아직 돈버는 부분이 안나오지만

스토리가 진행되어 돈을 벌어서 효도 하는 스토리가

나오길 기대하며 추천글을 쓰는 바이다.

최신화 리뷰 : 신파 감정선 장기화로 인한 내용 늘어짐 주의

[Edani]

아니 좀 냉정하게 말해서 회귀하고 난 다음
학교 가고 친구들 이름이 기억이 안나고
점심 도시락 반찬이 뭔지 밥먹고 축구한거가
지금 10화의 전부인데 추천을 한다구요?

[yu******..]

8화에 추천글 썼네요
대충 8화쯤 보면 따라가 보세요
할수있을지 없을지 대충 감이 옵니다.
무료분인데 읽어보라고 추천글 쓴거랍니다
(돈받고 쓴글 아닙니다)
다른 추천글 제가 쓴거 보시면 작품 초반에
추천글 써둔거 확인하실수 있어요

[yu******..]

음 리뷰를 추가하자면
지금 초반에 추천한 이유는
분위기와 필력입니다. 분위기가 확 볼만하다 느껴졌어요
이게 중반까지 간다면 피곤할것같은 느낌이 있는데
중반부터는 재벌물인만큼 돈을 벌으러 갈테니
아마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글입니다.
저도 돈벌로 가는게 너무 늦게 나오면
오래볼자신은 없긴합니다.
그래도 무료분은 따라가볼만합니다.

[딸기잼]

지금 12화 까지 읽었는데
50대인 나는 보면서 눈물이 나온다
추천한 이유를 알것같다

[소설평가자]

좀 느긋하게 읽을 사람들 한테 좋을 듯

[덱]

죽음을 알리지 마라?
이건 주주들에 대한 사기행각입니다.

[yu******..]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타락글쟁이]

ㅋㅋㅋ 그렇긴 함. 죽은거 밝혀지면 주가 폭락할 테니까

[風객]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면 나이가 어리시거나 금융할동을 안해보신분 같네요

[yu******..]

처음에 뭔소린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 회장 죽을때 주가 떨어지는거 관련한 이야기였네요

[귀욤둥이]

진짜 좋음 그냥 슬슬 읽히는데 너무 좋음 따뜻함

[tm******]

이작가님 철혈의 재벌때는 좀 살벌하게 스토리 짜셨는데 이번엔 좀 따뜻하게 하셨으면 좋겠음

[mu******]

20화 최신화까지 읽었는데...
도입부만 세세하게 표현하셨습니다
회귀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전달하고
싶으셨던거 같아요

회귀했으니 변해야지
짠 변했다가 아니라
그 결심의 부족함을 작은
에피소드 하나둘씩 엮어서 표현하셨어요
루즈할 수도 있으나 40대인 저는
감정선에 매료되어서 읽었습니다

최신화부터는 조금씩 선 굵게 진행이
되어지는 모습입니다

믿고 따라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더불어 그간 양판물처람 단순하게
회귀하면서 돈만 벌어제끼는 스토리로
가지는 않을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WithU]

그 시대를 겪어본 분들은 추억에 잠겨 공감이 되는 반면 이후 탄생자들은 공감이 안가 루즈하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소설평가자]

소개 글 잘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