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르죠?
현대인이 게임 속으로 떨어지고 하드코어한 중세 판타지속에서 점점 성장해가며 목표를 이루는.. 보통은 클리어가 그 목표가 됩니다
특이하게도 주인공은 게임속 중세 판타지에 기계의 신을 믿는 ‘기계 성직자’의 몸으로 게임 속 세상에 떨어집니다
기사니 전사니 마법사니 다른 좋은 직업들도 많을텐데 하필이면 왜 기계교도이냐? 그것은 주인공의 현실 직업이 영상 업로더였기 때문입니다 힙스터적임을 곁들인!
중세 판타지에 기계라니? 심지어 성직자? 굉장히 안어올리는 조합이지요
심지어 무늬만 성직자요 신성력은 있긴 하지만 사실상 없는셈이고 신성력으로인해 마나니 오러니 하는것들도 가질수가 없습니다
주인공에게 주어진것은 신성력 한톨과 초기에 주어지는 보너스 스텟으로 인한 튼튼한 육체 그리고 특이하게도 뛰지 않는 심장입니다
그렇게 게임 속 세상에 기계 교도의 몸으로 떨어진 주인공은 다른 직업들은 다 있다는 고유 퀘스트도 없고 오직 고대유적을 찾아 신앙을 증명하라는 두루뭉술한 목표만을 가지고있을 뿐이지요
게임속에 떨어진 주인공은 몆년동안 고생하며 세상에 적응하게되고 그렇게 적응한 결과 사람들의 의뢰를 해결해주며 여기저기 의뢰를 찾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일종의 해결사가 됩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인물들의 의뢰를 해결해주는 내용이 주가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기계 교도의 비밀도 조금씩 알게되구요
전체적으로 작가님의 필력과 설정이 굉장히 좋다고 느꼈어요 주인공의 행보가 굉장히 호쾌하고 거침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바리안물에 살짝 변주를 준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전체적으로 주인공의 행보가 굉장히 시원시원합니다
각설하고 문피아 독자님들께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작품이 가지고있는 재미에비해 이 글을 즐기고계신 독자님들이 너무 적은거같아서 부족하지만 추천 글 한번 작성해봤습니다 작가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처음써보는 추천글에 상당히 떨리네요 모바일로 작성하여 가독성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즐거운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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