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자에게 본래의 영혼이 살해당한 육체의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원망의 대상이 되는 빙의자들
그리고 악신의 수하가 된 빙의자들의 악행에 의해 빙의자와 이세계인들의 갈등이 가득한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주인공
소재만 보면 어디서 본거 같은 설정인데 작가가 특별해서 그런가 읽고 있는동안 점점 더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헤어나올수 없게되는 재미가 있는 소설입니다
46화까지의 이야기로 1막이 끝나고 다음화부터 2막이 시작될거 같은 시점이기도 하고 지금 읽기 시작하면 유료화하기 전에 읽기에 적당한 타이밍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추천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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