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 하남자와 절대마왕의 콜라보라네요.

독점 폐급 하남자의 마왕 사용법

글

르블랑

우선 지인 추천글임을 말씀드립니다.

사실 제가 웹소는 많이 읽어본건 아닙니다.

지인이 웹소설 작가가 되겠다고 문피아에서 글을 쓰면서 응원차 들르면서 랭킹에 든 유명한 소설만 몇 편 간추려서 보고 있는게 전부구요.

우선, 랭킹에 드는 네임드 작가분들이 많이 계시다보니 필력이 좋다 라고는 말씀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유료화 한번도 못해본 망생분이라 읽으시면서 부족한 부분이 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읽다보면 재미있습니다.

택두없는 글이라면 지인이라도 추천글까지는 쓰지 않을 겁니다.

거두절미하고요. 간략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우나만 미친듯이 하던 마왕이 쿠테타로 지구로 도망쳤고요.  몸까지 다 버리고 와서 영혼만 돌아다니다가 차지한 게 폐급 하남자의 몸이었다네요. 

다시 복수하기 위해서 힘을 키우는데 인간의 악의 기운을 흡수하는 거라고. 돌아다니며 인간의 기운을 빨아먹습니다. 쪽쪽. 

너무 빨아먹어서 기가 다 빨려 죽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면서 게이트도 다니고 동료도 생기고 마계에서 오른팔이었던 마법사가 찾아오고요.

소설 설명을 보면 마왕이 예전 버릇이 나와 폐급 하남자가 마왕을 통제하게되는(?)

그런 스토리로 진행되나봅니다.

현재까지 글의 흐름이 단순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코믹한 소설은 써본적 없고 힘들어 하는 걸로 아는데 상황이나 대화속에 유머가 꽤 들어있구요. 

진지하거나 깊이있는 글이 아니고, 정말 쇼츠 동영상처럼 짧고 간단하게 재미를 원해서 읽어보려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추천글 올립니다.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깊은 심해에서 가라앉아있는 것이 보기에도 좀 안되보이기도 하고요.  판단은 읽어보시는 독자의 몫이니.

가볍게 읽어봐주시면 좋겠네요.

[바반바]

최근에 지인이 되셨나봐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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