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아 넘모 더럽다.....근데 꿀잼ㅋ
처음 10화까진 더럽긴한데 흡입력있는 필력과 시원시원한 전개로
징그럽다고 느끼면서도 빵빵 터지면서 계속봅니다
10화를 넘어 20화를 넘어서면 바퀴벌래, 모기 , 벌래같은 주인공, 벌래같은작가와 한몸이되어
벌래들에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편안함을 느끼는 독자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사이다 전개, 성장하는 재미, 극혐과 꿀잼의 모순속의 양가감정,
기어오는 공포의 혼돈 그 자체가 되버린 벌래술사 이야기
함께 합시다.
벌래 가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p.s
너무 좋은글이라 함께 나누고 싶어 추천합니다 ^^
절대 나만 당할수없지 이런 생각때문에 추천한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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