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좀 다른 현판입니다.

선독점 집구석 절대자

글

아라만

기본적으로 제가 좀 특이한 소설을 좋아하는데 제목때문에 거르다가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약간 결이 다른듯한 주인공 능력이 흥미를 돋우네요.

전체적인 내용전개도 준수하고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들 한번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 문피아에 회귀 , 이혼 등등 전반적으로 비슷비슷한 글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는데 마땅히 읽을만한게 없는게 아쉬웠는데 그나마 좀 새로운 방향이라 잘 읽고 있습니다.

내용전개가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되도않는 코믹요소또한 없어서 읽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회가 거듭할 수록 좀더 나아지는 모습도 보여 좋습니다.

[엘디에스]

이거 확실히 볼만함 요즘 문피아 수준에 맞지 않게 조회수 많이 나오는 소설들이 많아서 작품 찾기 힘든데 그 와중에 찾은 보석이랄까?

[인생낭비중]

댓글 왜 이따구로 쓰냐

[pe*****]

한번에 다 읽어내렸네요
재밌네요
잘 계산된 기획 구성이 인상적이고
몬스터가 존재하는 초기 세상에 대한 제대로 현실적인 표현 좋네요

[willar]

아령 떨어뜨려서 몬스터 처치하는거 보고 하차. 아령으로 죽일수 있는 몬스터 때문에 국가가 붕괴한다는 설정이 조금 어이없었음.

[크레이지Q]

난또 고블린으로 망해가는줄... 이정도설정 양호하네요.

[천사는죽는다]

아령은 그나마 양호합니다.
식용유로 몬스터태워죽이는거 보고 하차했어요 ㅋㅋ

[建雨]

오늘이나 내일이나 1화부터 다시 읽은 다음에 차근차근 추천글을 써봐도 좋을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추천글이 올라왔네요.
저는 아령으로 고블린 잡는 것 보고 재밌어 졌거든요.
25층에서 만년필을 떨어트려도 차지붕을 관통하고, 계란을 떨어뜨려도 움푹파이잖아요.
아령이면 적어도 소총내지 수류탄의 파괴력일테니 소모성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확실한 공격이었죠.

[ch*****]

확실히 똑같은 내용을 읽어도 느끼는건 다른가 봅니다. 전 아령 내용을 읽고 정말 주인공이 모자르다고 생각했거든요. 안그래도 돈이 귀한데 좀더 싸고 살상력이 있는 물건을 등록해서 사냥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요.

[천사는죽는다]

생수병이 무게도 잘나오고 가격도 싸고 처음 1~2번은 모를까 계속 아령쓰는건 생소한게 아니라 지능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죠.

[fd******]

나름 다급한 상황이고 능력을 인지한지 얼마 안돼서 판단력이 떨어질수있는데 괜찮은 전개같아요

[검은우사기]

솔직히 그렇게 다급한 상황인지 모르겠음

집이라는 최강의 방어 치트가 있는데?

[배드문]

집에 칼도 있던데??

[군대면제]

아령으로 잡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높이에서 물건을 던져서 정확히 고블린을 계속 잡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ㅋㅋㅋㅋㅋ 파괴력이고 뭐고 그 높이에서 무언가를 정확히 타겟으로 삼고 맞춘다?? 그걸 읽고 위화감을 못느낀다??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부럽네요 뇌빼고 읽을 수있는 그 능력이

[시리우쯔]

한번 찾아볼게요!!

[ch*****]

부럽다...이걸 재밌게 볼수 있다는게....엄청 심각한데...

[skyzero]

문피아에서 쳐놀면서 이딴 소리를 떠들다니.....엄청 심각한데...

[검은우사기]

글게 쳐놀면서 남 댓글 탓하는거 보니 엄청나기는하네

상품평을 평가하는 사람 두뇌가 궁금하기는 하다 ㅋ

[배드문]

코리안2는 뭐길래 답댓글도 안 달릴까요? 이상하네..

[장래희망]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환수편에서 살짝 급발진 전개가 나와서 갑자기...? 란 느낌이였는데 다행이 이후에는 원래의 패이스로 돌아와서 다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유료화 이후에도 읽어볼 예정입니다

[배드문]

기대하겠습니다. 후기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