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명작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 재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주인공은 여자 배우나 혹은 일반인이었던 여자들을 만나 순간적인 영감으로 글을 쓴다
그 글로 만든 드라마가 대박이되고 작가는 계속 승승장구한다
가 기본 골자이다.
하지만 내용이 정확하게 우리가 알던 명작들을 기반으로 한다
작가는 창작을 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장르는? 일부의 천재들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 무수히 많은 작가들이 그 것을 가공하여 여러가지 맛을 창조한다.
느낌적으로 개척자가 닭을 찾아내면 여러 작가들이 달려들어서 치킨이나 닭볶음탕을 만들어내는 느낌?
어짜피 가볍게 소비하는 글이 장르소설이기에 나는 뻔한 글들을 싫어하지 않는다
누가 더 맛나게 라면을 끓이냐가 중요하지 똑같은 라면이라고 물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짜파구리라고 할 수 있다.
뻔한 장르에 누구나 알법한 명작을 썪었다.
근데 그게 새로운 맛을 창조했다! 그것도 맛있게!
방송 현대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한다!
할렘물 느낌도 살짝 뭍었는데 크게 문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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