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골수독자라면 읽어봤을 뻔한 이야기
뻔한 클리셰 트렌드같은 작품이라고 미리 판단하는 실수를
범한다면 아쉬움을 삼키게 될것이다
몇가지 분야에 천재적 재능을 뿜어내는 주인공을 내세우는여러작품중 끝까지 가보자란 생각이 드는 작품은 흔치않다
초반 고구마같은 성격으로 파탄을 만들뻔하다가
조금씩 스토리가 진행되며 사이다 한 캔을 선물로 던져준다
서로 다른 분야에 A급 재능을 가진 귀신들
강한 염원에 성불하지 못하고 떠도는 영혼이 된
그들에게 배운 재능을 S급으로 성장시켜
세상으로 나가는 주인공 그들의 잊혀진 재능을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자랑하고 알려주며 성장시키며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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