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을 돈주고 사는게 가능하다면?

선독점 검신급 재능을 사다

글

고타마™

아직 초반부라 모든걸 파악한건 아닙니다만, 배경자체가 독특한 소설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미래를 아는 주인공이 그 지식으로 돈벌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설은 흘러 넘치잖아요?

다만 동기가 좀 독특한데 일반인이 과거로 간다고 갑자기 노력의 천재가 되서 매일 근면성실하게 훈련하냐,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이것을 불가능하다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떡밥을 깝니다. 아직까지는 그 내용으로 전개중이에요.

거기에 작가님이 이런저런 개그 코드를 넣어 짜잔! 볼만한 재밌는 소설이 탄생했네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대작급은 아니나 킬링타임용이라기엔 준수합니다

[곰팡]

2화에서 머리속에 물음표가 뜨길래 그 뒤로 서너편 댓글만 봤음...

이건 제 취향차이가 아닌 수준이던데요

[심심히다]

아무리 봐도 양판소임....

[비유리]

줄거리는 회귀한 주인공이 전보다 잘살려고 노력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안그런 소설 있나? 라는 생각이 드시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이 소설 선작베스트 5위 안입니다. 그만큼 선작도 많고 조회수도 많습니다. 인기작이죠. 유료가도 흥할겁니다.

저도 리뷰가디언 신청해볼까 하다 이 글 리뷰할까 고민했는데 여기 풀겠습니다.

한마디로 옛날 맛 나는 소설입니다.

뭔 개소리야? 하실겁니다. 진정하시고 들어보시죠.
달빛조각사가 대 히트치고 겜판시대가 열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주인공은 무조건 게임해서 히든피스 발견하고 길드연합이랑도 싸워주고 NPC 호감얻어서 템이나 스킬도 먹고
가 클리셰였었죠.

이 소설도 마찬가집니다. 옛날이라고 회빙환 없었을까요?
전설의 "이새끼, 웃고있는데요" 가 어떻게 나왔겠습니까.
주인공이 회귀하고 게임지존된거니까 나왔죠.

이 소설에는 헌터나오는데요? 옛날에 그런게 있었어요?
예. 있었습니다. 게임하다 신이랑 만나서 힘도 받고, 현실에서 힘 좀 쓰고, 판타지세게도 구해줬습니다. 헌터가 아니라 주인공만 써서 그랬지.

이 소설. 그 때 그 맛입니다. 그 당시 대여점에서 봤던 그 때 그 소설들. 이미 한 물 간 소재와 전개. 그 때 그 맛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요즘 독자들에게는 신선함, 옛 독자들에게는 그리움을 주는 소설입니다.

옛날 겜판느낌이 그리우신분, 사이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e]

주인공 이름만 바뀐 틀딱맛 클리셰 재탕하는 맛이란건가 ㅋㅋ

[[탈퇴계정]]

일단 주인공의 설정이 그냥 마음에 안들어요 불우한것도 아니고 그냥 지가 삽질한거고 일반적인 보통유져가 로또당첨이지만 세력에 털린것도 아니고 그냥 막산놈이 회귀한다 음 일단 이게 좀

[크림뭉치]

와! 심심포식자님 여기서 뵙네요! ㅎㅎ

[No잼no댓]

?

[Ploud]

킬링타임 이하 그냥 왜1위인지 모르겠는소설

[도롭도롭]

주작주작

[ch*****]

님아...쓰레기인 작품들도 그것들 끼리 줄세우면 1등은 꼭 있길마련이지요.

[yu******..]

아니 ㄱㅊ은 소설들이 잇는데 앞에 서잇으니 의문일뿐

[나우시카]

읽고 주화입마 걸렸음 요즘은 이런글들이 순위권에 있다는 사실에 문피아도 끝물이구나 하고 느꼈네요
10화까지 읽다가 도저히 필력수준이 낮고 게임로그보고 깨달음 ㅋㅋ 을 얻고 그런거에서 하차했네요 이정도면 똥싸도 고수될거임 이거 게임소설인데 뭔 깨달음이야 ㅎㅎ

10년전만해도 최소 중상은 되어야 순위권이었는데 요즘은 하하만 되어도 순위권이네요 이정도면 아무나 일기장올려도 돈벌수있을듯

[라늘]

이거 며칠인가 1등인거 이해 안가는 1인

[야미a]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일단 댓글들 대부분이 부정적이고 그댓글들이 추천도 압도적임.
앞부분 소설분위기 조금 맛보는 4~6화까지 조회수가 5만인데 17화까지 연독률이 단 10프로떨어진 4.5만회임.
나는 너무 옛날방식이라 딱 6화까지 보고 하차했는데 과연 90프로의 사람들이 이걸 따라갔을지가 의문이듬.
그정도 따라갔으면 댓글의 분위기가 바뀔만하지만 1화부터 6화까지 댓글이 모두 부정적 비판적임.

[ch*****]

다들 왜 1위인지 의아해 하지마세요. 2위든3위든 다 비슷한 수준입니다.
너 무...재미없네요. 읽기가 불편해요.대악마조차 얻기 힘든 블랙박스를 얻고 또 그걸 최고효율로 뽑을수 있는 권능을 얻고도 그걸 본인 늘어지지않고 부지런하게 만드는 용도로 씁니다. 인간 안변한다면서....그럼 현실세계에서의 본인은? 전생에서도 돈생기니 띵가띵가하지않았나? 게임상에서 부지런해지면 현실에서도 부지런해지나??암튼 그이후에도 억지스러운 전계가 이어지고 그걸또 맞다고 독자들한테 우기네요.

[回歸君主]

chasike님 게임이 사실상 현실인 이세계라서 게임에서 부지런한게 현실에도 이어지는건댑쇼 ..

못부지런해지니까 악마에게 자신에게 제약을 걸어서 강제로 부지런하게 만든거고요 ,, 이전개는 서술상 나왓으니 문제가 없습니다

[ch*****]

게임이 사실상 현실이 되는건 아직 아닙니다. 회기전에도 처응부터 그런게아니고 나중에가서야 게임과 현실이 같아지는거지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였습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回歸君主]

삶도 죽음도 생태계의 순환도 사람도 생명도 존재하고 현실과 융합한다는 떡밥을보면 그냥 이세계 이동을 게임의 아바타 형식으로 대처해서 게임으로 보이는거지 사실상 다른 차원의 현실이 맞습니다 접근성 편하게 게임인거지 묻고 따지지도 않고융합한 님프들 세계보면 사실상 게임 형식인거지 현실이자 이세계 맞습니다

[ch*****]

1화.3 대격변.혹은 통합의날 어느날 갑자기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
라고 나옵니다. 자~설명해 드릴께요. 어느날 갑자기!! <<<<이말은 그 전 까진 게임과 현실은 확실한 구분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대격변. 통합의 날 전부터 게임과 현실이 구분이 없었다면 게임첫날부터 난리가 났겠죠.아니.한시간도 안되서 난리가 났겠죠.게임에서의 스킬을 현실에서도 쓸수 있었을테니. 님말대로 게임이다른 차원에 실제 존제하는 곳. 이라하더라도 대격변 전까지 현실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시스템은 현실과 경계가 분명합니다. 님말대로 라면 게임에서 사망하면 현실에서도 사망하겠네요.
게임속의 주인공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계약스킬이 현실에서도 유효하다면 다른 스킬 역시 유효하겠죠.
님아..게임에서는 외모도 바꿀수 있다했어요. 대격변 전에는 그저 다른 차원으로 이동이 아니라 본인의 아바타 생성후 게임시스템이적용된 아바타로서의 생활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통합의 날 이후에 두차원이 합쳐지며 게임상의 아바타와 동기화가 됬다..이런설정인거죠. 휴...뭐라하고싶은건 아닌데 누군가에겐 말도 안되는 설정오류가 정상으로 보여 자연스럽게 이글을 읽을수 있는 분들이 계시는구나..싶습니다. 뭐 몇몇 설정오류 하나만으로 이글이 욕먹고있는건 아니지만요.

[MadL]

주인공 그 뭐시냐 문양인가 눈까리 빠지게 보다가 각성인가 뭐시기해서 아바타 현실이랑 동화 비스무리한거 된거 아닙니까? 그래서 현실에서도 늦잠자면 ㅈ되는거 아니에요? 소설이 워낙 구려서 까는 댓글 읽는 재미에 보다보니까 내용은 그냥 대충 문단을 읽는 느낌으로 읽어서 세부내용은 확신이 없긴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