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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7 항상후회중
- 22.05.03 00:1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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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귀영자
- 22.05.03 11:4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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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셀메
- 22.05.03 12:35
- No. 23
잘나가는 클리셰는 다 버무려 만든 소설입니다.
전생자가 따로있고 회귀했으며 잘생기고 칼같은 귀족적 자태에 시크한 교수님이 주인공이고 회귀해서 가족애가 뿜뿜 넘치게되고 브라콤 여동생도 한스푼 넣고 천재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고집센 히로인 학생이 있습니다.
클리셰 혼합소에서도 스토리는 억지없이 부드럽게 잘넘어갑니다. 가독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설정의 괴리감이 좀있습니다. 변경백의 아들이고 장벽이 있으며 냉병기와 마법시대인데 기차가 달립니다 여기까지는 넘어갑시다. 뜬금없이 가문에서 수도에 운영하는 고층빌딩에 "펜트하우스"(소설내 설명 그대로입니다.)가 있습니다. 보다 말아서 기억 안나는 부분도 있는데 이런 현대적인 용어의 배경설정이 가끔 뜬금없이 나와서 과속방지턱처 턱턱 거리며 거슬리게 할 수 있습니다.
무협적 장치가 많은 판타지 입니다.
가문마다 독문 검술이나 마법이 있고, 이걸 정리해 놓은 비급들이 존재합니다. 설정상 천재과 라면 비급만 보고도 다 익히고 고수도 될 수 있습니다. 기사단장이 수제자를 받습니다.. .
기사들이 철저한 쌍무적 계약관계라고 설명 하면서 가문에서 검술 전수도 하고 그런 애매한 부분이 존재합니다.(독문 검술 이라면서요...)
전반적으로 중세 기사관에 입각한 설정을 배경으로 뭔가 이건 이상하네... 라는 부분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전 이런 부분들이 좀 거슬려서 중단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거부감이 덜하신 분들이라면 술술 잘 읽으실 수 있는
소설인거 같습니다. -
답글
- Lv.50 루나이츠
- 22.05.03 16:5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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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7 항상후회중
- 22.05.04 00:0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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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22.05.03 13:5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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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왕꼬T
- 22.05.04 18:2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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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ha******..
- 22.05.04 23:36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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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극악한선물
- 22.05.06 15:31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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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th******..
- 22.05.07 23:4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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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k3******..
- 22.05.08 00:1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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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우에이
- 22.05.08 00:3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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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ys****
- 22.05.08 08:42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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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솔다도
- 22.05.10 07:5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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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강철호
- 22.05.11 14:47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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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잘살자구
- 22.05.13 19:25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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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아라영
- 22.05.15 12:3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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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고단단
- 22.05.19 18:2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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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냉철
- 22.05.26 09:1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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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푸름호
- 22.05.26 17:1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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