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는 다르게 정통무협같은 소설

선독점 당가암룡

글

처량한날

추천글은 처음이라 부족할 수도 있지만 작가님이 계속 연재하셨

으면 하는 마음에 뭐라도 써보려고 합니다!

이 글의 장점을 우선 말씀드리자면 무협에 어울리는 깔끔한 필체와 고구마없는 빠른 전개입니다.

주인공이 게임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흔한 설정이기는 하나 현대인이라고 가볍지 않고 무협에 이질감 없는 말투와 필체때문에 글을 읽다보면 주인공이 현대인이라는 사실을 잠시 망각할 정도입니다. 상태창이나 레벨같은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아 게임속으로 들어갔다기보다는 소설속으로 들어갔다는게 더 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 게임내용은 프롤로그 외에는 전혀 나오질 않아서요.

주인공이 일반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인을 하는데 망설임이 없고 냉철한 부분이 신기하면서도 덕분에 고구마같은 부분을 빠르게 패스하고 넘어가서 좋다고도 느꼈습니다. 제목처럼 재능이 워낙 뛰어나기도 해서 내용이 막힘없이 흘러가요.

지금은 주인공이 가문을 떠나 중원을 유랑하는 중입니다. 역시나 주인공답게 가는 길목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새로운 인연들도 만들죠. 앞으로 또 무슨일이 일어나고 함께할 동료도 생길지 기대됩니다!

작가님 연중하시면 안됩니다! 계속해서 연재해주세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도 한번쯤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적절한 전개와 필체덕분에 글이 아주 술술 읽힐거에요.

[Lejp8753]

내용도 좋고 필력도 좋은편입니다.

[진고월]

이거 연중하시지 않았음?

[오래된트롤]

최근 본 무협소설 중에 최곱니다!

[연두초록]

추강합니다. ~

[원여원]

추천합니다. 요즘 스타일 무협은 아닌데 구무협의 장점과 신무협 속도감, 소재가 어우러져 순식간에 읽었어요.

[tr****]

필력은 좋은데 몇가지 의문 1. 주인공이 왜 힘을 숨기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2. 초반 송주로 가는길에 일행을 구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하지 않았는지 (자기를 홀대한 것에 대한 복수라면 너무 사이코 같고)

[푸름호]

섬세한 심리 묘사와 읽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글의 진행 방식이나 여러모로 별도 작가님의 검은여우 독심호리가 생각나는 글입니다.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신무협을 읽었습니다.

[E100]

세련되게 꾸며진 옛 무협지 냄새가 물씬 나요
올해 본 작품 중 가장 기대작이에요

[삼겹에쐬주]

보세요. 좋아요

[고양이랑나]

진심 존나재밌음

[가짜홍차]

초반 후계다툼이 너무 허술해서 뒤까지 읽을 생각이 안남
둘째는 암기맞고 뒤졌는데 가주 권한으로 부검 막음
넷째는 약먹고 뒤졌는데 약 처방전 아는게 주인공 포함 2명임
넷째 쌍둥이 누나? 는 분석보단 공감이 먼저라서 약은 조사 안하고 첫째가 죽였단 소문만 듣고 첫째 죽이러 감
첫째는 넷째누나랑 싸우다가 쥔공이 대놓고 죽임
이제 다 뒤졌으니 끝! 이딴 소리하는데
흔히알던 당가의 권력투쟁은 출타하셨는지 가주 권한으로 싸그리 정리됨
가주 권한이 매우 강력하고 독재체제라 그러려니 할수도 있는데
그럴거면 애초에 후계싸움이 왜 일어나누?
알고보니 뭔 근친이니 이딴건 신경도 안쓰인다

[반도안경]

추강합니다

[키리샤]

암기가 암기였으면 더 웃겼을건데

[yutaha]

재밌네

[보랗다]

비문이 진짜 너무 많음

[로드아톰]

추강!! 간만에 보는 명작이네요ㅠㅠ
50대입니다 ㅋ

[n2******..]

필력은 좋은데 전개가 답답하네요

[siren104]

초반전개가 이해가 안가는데가 많고 글에 겉멋이 졸라들고 ᆢ제일문제가 초반행동에대한 이유가 아무것도 없어 몰입이 안됨 ᆢ

[천년가약]

진짜 요즘 추천 알바있나? 전통무협은 읽고 전통무협같다는건가? 힘순찐이 왜 전통무협이지? 숨기는 이유조차 명확하지않고 심지어 있더라도 설득력이 없으며 착각계를 섞는거 같으나 깊이있지않으며 허접한 후계구도가 등장함. 내가 전통무협을 좋아하고 동경하고 이거 아니면 안돼! 하는것도 아닌데 이런 글에 전통무협이라는 말을 들먹이는거조차 알바같음.

[셰아]

현대 일반인이 살인에 망설임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싸패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