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해드리자면 생각보다 설정이 탄탄한 수작입니다.
제목 '치트 쓰는 영주님' 부터 소개글, 작품 성적, 심지어 추천글도 없는글.. 오랜 문피아 경험상 이건 필력보단 설정이 신박한 킬링타임용 글인가 보다 하고 시작했는데 20년전 대여점에서 읽던 재밌는 판타지 소설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치트를 마구마구 쓰는게 아니라 충분한 빌드업이 이루어진다음에 쓰다보니까 댓글에선 도대체 언제.치트 쓰냐부터 글전개가 느리다 라는 불만이 많으시던데 이해합니다..저도 글제목 보고 치트 뻥뻥쓰면서 먼치킨 되는거 상상했거든요 ;;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14화? 15화쯤에 첫 치트키를 썼던거 같네요
더 이상 얘기하면 스포가 될수있으니까 해시태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영지물 #하렘물 #성장물 #먼치킨 지향 #치트키 개쎔 #그래서 많이 안나옴 #츄라이츄라이 #후회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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