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나름 명문대를 나왔지만 심각한 청년 실업으로 인해 편의점 알바를 전전하는 평범한 문과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1800년대의 독일제국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 할아버지가 그를 평범한 문과생이 아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더 이상 평범한 문과생이 아니라 독일 제국의 한 중심에 위치하게 된 주인공은 외교 고자 빌헬름 2세와,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인 융커, 독일을 전쟁기계로 만들어줄 군사 전문가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독일 제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과연 주인공은 이 딱딱한 독일인들과 틈만 보이면 물어 뜯는 주변 국가들 사이에서 독일 제국의 영광을 이룩하는 제 2의 비스마르크가 될 수 있을까요?
외교부터 경제, 군사, 사법, 행정까지 전부 처리하는 주인공의 슈퍼 공무원 도전기, 제 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시작되는 주인공과 독일인들의 제국 건설기를 같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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