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에 관심있는 분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

선독점 금속탐지기로 역사를 바꾼다.

글

보명천

예전에 영환님의 유물읽는 감정사를 참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추천드릴 글을...뭐 그정도는 아닐수도 있지만...읽다 보면 유물읽는 감정사가 살짝 떠오르는 글입니다. 재미있다는 뜻이죠.

한마디로 쉽게 읽히는 글입니다. 물론 작가님은 힘들게 쓰셨겠지만요 ㅎㅎ

초반 설정에서 주인공이 쉽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둔데다, 유물 찾아내는 것도 어려움 없고, 회수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어서 일듯 합니다. 갈등도 없고 문제도 빨리 해결하고...(안되면 돈으로 다 해결하는데, 주변 사람들까지 막 도와주는..)

좋은 점은 우리 문화에 대한 국뽕?이 차오르는것, 그리고 머리 비우고 읽기 편한 글이라는 점입니다.

나쁜점은?? 문피아 글에서 기승전결, 문학성 이런거 읽기에는 미안하고, 시원하게 해결되는 글들 보며 만족하는거죠. 나쁜점 그거 찾을 시간에 좋은 점 보면서 웃고 있을랍니다. 

57회나 연재되었는데 선작이 얼마 안되어 안타깝기도 한데...그럼에도 작가님이 글을 계속 이어나가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유물찾는 트레이드 헌터같은 글이나 편하고 시원하게 읽을 글들 찾으시는 분들..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냥이야옹]

국뽕에서...보지 않아도 될 글이다라고 느끼네요.
유물읽는 감정사도 보다가 말았는데 ㅋ

[찬란하신]

본인 취향이니까요. 존중합니다.

[skyzero]

보기 싫은 글이겠지 닉에 짐승 단 새끼들은 꼭 매국노더라 ㅋㅋㅋㅋ

[검은돛배]

이런거 볼바에는 미드 " 전당포의 사나이들 " 보는게 더 이익입니다.
거기선 최소한 자기가 모르는건 그 분야의 전문가를 불러 감정하니깐요

솔직히 욕만 바가지로 썻다가.. 그래도 그건 아닌거 같아
지우고 이거만 남기네요

[찬란하신]

전당포의 사나이는 저도 유튭으로 가끔 봅니다. 현실적이시네요.

[줄담배커피]

하 참 전주인이 뭔생각으로 이런걸 파는지 부터가 전혀 납득 할 수 없는
반품 불가 강조한 글귀부터가 마치 하 여기까지

[이진진]

그냥저냥 볼만한 느낌이네요.
맛으로 따지자면 불량식품이라서..애초에 기대감 자체가 걍 그런 느낌으로 보는 작품이라서....

[브라이언]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스토리가...

[하연이]

저도 꽤 많이 읽었었는데 포기했습니다.
그럭저럭 킬링 타임 용으로 볼만한 글이란 생각이었는데,
글 소재가 킬링 타임용으로 때우기엔 무거운 글이라...

[오거릴라]

그냥 도굴꾼임..

[겨울벚꽃]

배우 김래원의 인사동스캔들 느낌으로 보려다가 전여친과 동생들에게 호구짓하는거 보고 하차
역대급 호구 주인공
글의 매력을 전여친과 가족들 씬에서 다깍아먹음
심지어 전여친이란 이유로 몇십억깍아내릴때 기가 차더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이 생기니 설렁설렁하는게 느껴져서 개노잼
걍 초식찐따호구스윗남이 운좋게 돈 좀 만지고는 엣헴하는 정도

[강철산맥]

걍 도굴꾼임. 남의 재산 몰래 훔쳐감 ㅋㅋㅋ

[트스]

맞춤법도 엉망이라 몰입도 깨져요

[혼돈사수]

남의땅에 묻힌것도 파가는 도굴꾼

[생수리]

남의 땅에서 파가서 감사합니다하고 입 싹 닫는건 너무,,,,

[nu******..]

도굴꾼인거 그렇다치고 호구인데다가, 여자들한테는 더 호구라니... 견디다가 중간에 하차

[독서쟁]

퐁퐁..

[KAKOO]

도굴꾼에 도둑질 하는거 용서하는 호구 주인공임. 뒤에 여자는 중간에 하차해서 몰겟고요

[노잼이면움]

그냥 금속 탐지기로 소소한 재미라던가
유물도 찾고 하면서 진행되는 줄알았는데 유료로 보는 부분 부터는 투명드레곤급 사건해결이라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