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화랑기 추천합니다.

고려시대 화랑이 무림을 정벌함

글

판다이야기

어린시절부터 무협과 판타지를 읽었습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많은 글을 읽는 편인데 요즘에는 회귀나 환생이 아니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 거 같더라고요.

대세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플롯구성이 비슷한 것 같아 그런 류들을 찾지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던 중 우연히 읽게된 고려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찾게되었습니다. 지금보다는 오히려 한세대 전의 느낌이더군요. 천천히 발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가 조금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작가소개를 보니 곧 무림으로 갈 것 같아 보이긴하지만요.

재밌게 읽고 있는데 작가님이 연재를 중지하지 않길 하는 바람에 추천글 올립니다. 다들 관심있게 봐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십니다.

[북두협객]

우리나라중심으로 전개하는 이야기 응원합니다

[혼돈군주]

소개글에 도저히 동의를 못해서 1화 댓글 달았다가 삭제당했는데 도대체 언제 화랑이 압도적인 용맹과 무력을 가졌었나요?
삼국통일이라는 말도 웃긴게 고구려 땅은 아예 한평도 못얻고 고스란히 당나라에 헌납했고 신라땅 일부까지 빼앗겼는데 무슨 삼국통일 이라는 건지 ....
화랑이라는게 젊은층의 결속과 빠른 전장 동원력은 있을지 몰라도 압도적인 용맹과 뮤력은 도저히 동의 못함.
결정적이 예를 들어보자면 계백이 이끄는 고작 5,000의 결사대를 50,000의 대군으로 돌파 못해서 절절 매다가 김유신의 고육지계? 희생지계? 암튼 관창을 희생시켜서 전군을 압도적 흥분상태로 몰고간 후에야 계백군을 전멸시켰고 나중에 고구려를 정벌할 때는 신라 15만에 당 50만 대군으로 쳐들어 갔어도 국력이 갈데까지 간 고구려를 1년이 넘은 시간이 걸려서 멸망 시켰는데 무슨 압도적인 용맹과 무력이라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