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롤그가 진입장벽이라 조회수가 안 나온 소설

선독점 시체공양으로 데미갓

글

도래돗

사람들은 늘 새로운걸 찾지만 익숙한걸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익숙한거(판타지,무협)를 기반으로 새로운거(선협,주술)를 섞은거라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7화까지의 프롤로그인데 

제미 없다기 보다는 생소한 소재가 들어간만큼 설명을 해줘야 되는데 작가가 설명도 없이 이야기 전개를 해버려서 무슨 상황인지 이해를 못하게 해버렸더라고요.

프롤로그인만큼 스포일러 문제도 없으니 프롤로그 상황만 적어놓고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세계는 수많은 하계와 하나의 중간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둘의 차이는 마나의 양입니다.

 이런 하계(지구)에서도 마법사의 자질을 가진자가 가끔 태어나는데 그게 주인공이고 마법사의 자질을 가진것이 발견되 갑작스래 납치됩니다

 납치된곳은 1만명의 마법사가 서로 배틀로얄을 곳인데 정확히는 진이라는 신적 존재가 만든 허상의 공간입니다

 단 한명의 생존자(승리자)의 육체만을 제외하고요

 이 공간에서 마법사는 모두 오세의 번제라는 마법을 부여받고 이 마법만 사용할 수 있는데 오세의 번제는 쓰러트린 공양해서 육신을 강화하는 마법입니다

 이 세계는 배운 마법이 많아질 수 록 경지 상승이 어려운데 여기서는 마법을 배운 사실도 죽을 사실도 다 허상이지만 승리자의 강력해진 육신만이 진실이기에 많은 마법사들이 모이게 된거죠

쓰고보니깐 장르가 배틀로얄로 착각하시는 분도 있을거 같은데 배틀로얄은 프롤로그에서 끝나고 8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원시원한 전개에 색다르고 독특한 세계관을 보고 싶으시면 꼭 한번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싀어]

존잼 이거 오늘 나온거까지 다 봤슴다

[외로운남자]

제목 변경이 안티였죠

[맛있는새우]

시체공양-> 시체공양으로 안 보임.
신선-> 애당초에 마법을 아랍전승의 지니(진)과 해서 얻음. 주인공은 골렘학파 마법사임.
글은 정말 재밌는데 제목은 이 글이랑 하나도 안 맞는 양두구육.
글이 좋으니 구두양육이라고 해야할까.... 다행히 제목 바꾸실 생각이 있으심.
처음에는 이소설의 독자적인 설정 세피로트를 드러내는 '세피로트로 초월' 이런 제목이여서 유입이 없어서 바꾸셨음. 제목 바꾸고서 유입은 늘었다고 하시는데..

[지나가는1]

세피로트는 독자적 설정이 아님 유대계 신비학에 나오는 내용이지

[왕콩알]

흔하게 있죠 믿고 거르게 만드는 제목.. 추천글 아니면 절대 보지 않게 만드는 제목..
글은 저도 재밌게 보고 있지만 제목 이렇게 바꾸고 유입이 늘었다니 세상은 참 놀라움으로 가득한 거 같습니다.

[dklljjy]

강추 독자적 설정 최고

[Sincerit..]

생각만큼 엄청 색다르진 않은데

[웹소감별사]

독창성과 익숙함을 동시에 잡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임.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어요.

[후작생]

이차원용병이랑 비슷한 느낌이긴하네요. 글이 술술 잘 읽히니 재밌어요. 다만 작중 나오는 자매 한명이 나름 작가가 어떤 포지션으로 넣은진 알겠는데..솔직히 공감도 안되고 별로인거 빼고는 ㅋㅋ

[맛있는새우]

저도 너무 쓰잘데기 없이 싸가지 없는 캐릭터가 좀 이해가 안 가요. 없어도 되는 인물로 보임.

[낙은]

댓글 반응이 괜찮은 거 같아보여서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