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90 누룽지사탕
작성
22.10.12 00:10
조회
930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비벗
연재수 :
45 회
조회수 :
171,721
추천수 :
6,874

술 한잔 마셨습니다···(진짜) 추천글이 잘 안돼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추천글이 별로 일 수 있습니다. 연재가 쌓이며 고민햇습니다··· 작가님이 동시연재작 마무리 와중에도 최선을 다 하셨고 열심히 하셨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갑작스레 이세계 몰락귀족에 빙의!


가진 무기라곤 타고난 눈치와 말빨 뿐!


사회생활 만렙 조던 남작의 이세계 생존기!


개봉했습니다.



누적편수 25편.


지금 보지 않으면 다시는 보기 힘들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심리묘사와 치밀한 플롯 구성에 능하신 비벗 작가님 이십니다.


물론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으면, 욕심있는 글이 아닌 이상 25편 언저리에서 연중하신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독자 여러분들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글을 끝까지 보고싶거든요!!!!!



사실, 저는 비벗 작가님의 팬이기도 합니다.

누가 시원하게 잘 죽이는지가 유행인 요즘 장르소설계에서,

사람 사는 이야기를 그리시는 몇 안되는 작가님 이시거든요.

(물론, 항상 따라가는건 아니구··· 완결나면 정주행 하꺼에오..)


취향에 맞는 작품은 몇번이고 정주행 합니다.

저한텐 마스터피스거든요.


이 작가님은 일단 유료연재 들어가면 연중은 없습니다.

유료연재 가게 독자님들 힘을 보태주세요!



이거 진짜 재밌어요!


눈치와 말빨로 살아남는 지략형 주인공이 취향이신 분!

사람사는 따뜻한 이야기가 취향이신 분!

요즘 유행하는 작품들이 살짝쿵 아쉽다 생각하시는 분!


필력 보장! 성실함 보장! 뒷통수가 얼얼해지는 반전 특급 보장!


거, 그냥 가지 말고 한 편만 잡숴보셔유···


제발유···



Comment ' 41

  • 작성자
    Lv.39 사과마시쪙
    작성일
    22.10.14 02:29
    No. 21
  • 작성자
    Lv.28 g4840rla
    작성일
    22.10.14 03:40
    No. 22

    놀랍게도 조회수가 낮은데 매우 재밌어서 놀랐음 추천 감사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32 와나리본
    작성일
    22.10.14 05:34
    No. 23

    진짜 개꿀잼입니다 머리쓰는거 좋아하면 보세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22.10.14 10:26
    No. 24

    사회생활 잘 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해줍니다. 추강!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41 sy****
    작성일
    22.10.14 12:04
    No. 25

    만화라는 단어나오는 부분에서 하차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6 투실투실
    작성일
    22.10.15 04:24
    No. 26

    그러게요. 차라리 비누가낫지...12살 조연 위치만들려고 만화라니...
    몰락남작들로 구성된 만화필사단으로 문명승리!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7 비벗
    작성일
    22.10.15 17:35
    No. 27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쟁이 비벗입니다. 제가 여기에 답을 다는 것이 나쁘게 보일 것임은 알지만, 오해하고 계신 지점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가려 합니다. 판타지 세계의 제 주관적 설정과 무관하게, 지구의 중세에도 만화는 있었습니다. 현대의 만화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수준까지 발전한 표현양식마저 있었지요. 그 자체로 시대상과 동떨어진 발명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주인공은 웹툰회사에 영업을 하던 도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인물이고, 본문에도 그 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아마 단어만 보고 하차하셔서 보지 못하신 듯해 눈총을 무릅쓰고 말씀 올립니다. 부족한 필력이지만 핍진성만큼은 꼭 지키려고 애쓰는 편인지라.. 기존의 클리셰들과는 다른 방향성이라 낯서실 것은 압니다만, 중세라고 해서 모든 게 전근대적이지는 않았음을 알아주셨으면 싶습니다. 말씀 나누시는 데 끼어든 점 사죄드리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2.10.14 12:45
    No. 28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재분 끝까지 한번에 다 읽었네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1 산적(山賊)
    작성일
    22.10.14 13:29
    No. 29

    진짜 재밌음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7 夢想成眞
    작성일
    22.10.15 01:54
    No. 30

    그렇더라~ 하더라~이더라~에 저는 중도탈락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7 이거한잔
    작성일
    22.10.15 02:39
    No. 31
  • 작성자
    Lv.33 한운
    작성일
    22.10.15 18:41
    No. 32

    이거 진짜 재밌네요. 간만에 문피아에서 좋은 글이 나온거같아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1 mjsn
    작성일
    22.10.15 22:38
    No. 33

    글 자체는 재밌는데 설명만 보고 생각했던 일곱번째 기사를 기대하고 갔더니 그렇진 않네요.

    빙의라 그런가 기존 남작이 가지고 있던 사상이나 과거가 계속 나오는 데 과거의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의 연애쪽이 유독 강조되는 느낌입니다.

    좀 더 정치적인 그런 쪽을 기대했는데 중세의 정치나 비정함, 기사도 같은 걸 생각하고 보는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틀은 중세인데 인물들의 사고 방식은 현대인에 가까운 이세계물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게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방법같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3 보노보노3
    작성일
    22.10.16 00:32
    No. 34
  • 작성자
    Lv.62 캬라멜라떼
    작성일
    22.10.16 18:47
    No. 35

    이건 진짜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8 화산송이
    작성일
    22.10.16 22:42
    No. 36

    강력추천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1 베드로스님
    작성일
    22.10.18 02:42
    No. 37

    잼있네요ㅋ 저두 추천합니다ㅋ
    간만에 잼있는 소설 찾은듯ㅋ
    생각보다 분량이 적은가 같음ㅋ
    빨리 100화까지 보고 싶네욤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6 총알하나
    작성일
    22.10.18 15:19
    No. 38

    조연 캐릭터가 신선한데 트로피 기사공주, 벙어리 메이지, 술상무 이자 무쌍기사아재, 등 등장팝니다. 이 글은 읽고 나면 뿌쌰빠샤 주인공만 남는 것들이랑은 다르네요.
    망나니가된 열폭장남을 케어하는 가정교사라는 포지션도 잼있는 요소입니다.
    요즘 단순화로 화이어볼!! 콰캉!! 너 죽음! 그런 말단신경계만 채우는 강제사이다샷만 추구하며 유료화 쩐만 빨아들이는 것과 다르네요.
    작가님 기억할께요. 요즘 문피아 소설은 많아졌지만 정작 볼만한게 없어서 완료작. 유료화된거 몇개뿐이 없고 선호작이 0이 었는데 한동안 잼있게 볼 작품 찾았습니다. 다른 글도 함 찾아볼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2 금월의잎새
    작성일
    22.10.18 15:54
    No. 39

    진짜 댕재밌음 추천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보게됐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7 사무안
    작성일
    22.10.18 20:32
    No. 40

    현대물도 더 없이 따뜻하게 쓰시는 작가님 작품인만큼 판타지에서는 볼 수없는 색다른 맛이나네요. 필력은 뭐 얘기할 필요도 없고 감정선이나 스토리도 훌륭합니다. 다만 판타지의 주 소재인 전투씬같은 부분이나 먼치킨스러운 맛은 좀 덜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듯도 하네요. 그러나 비벗님 소설인만큼 굉장히 맛깔나고 정감있는 글입니다. 강추해요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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