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완결이라니 아쉽네요~

선독점 이혼하고 인생역전

글

박석

처음 작가님의 이 글을 접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고 그 느낌을 두서없이 적어 보냈는데(사실 댓글을 단 것도 처음이지만~) 선물로 포인트도 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주변에서 늘상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을 잔잔하게 풀어가면서 때로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때로는 약간의 흥분도 해보고 대리만족도 해가면서 새글이 올라 오기를 기다리기도 했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정말 아싑네요.

그래도 제가 바램한대로 쌍동이 언니 하연이와의 좋은 관계는 처음부터 제가 원했던 결과여서 정말 고맙고 한없이 기꺼웠습니다,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상상도 해가면서~

늙어서 주책이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인 걸 어떻합니까, 하하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작가님의 새글 기다리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프나박지원]

이거 그거던가 전와이프가 흑인이랑 바람났던

[루나갈매기]

맞음.

[박왈왈]

이혼시리즈가 벌써 완결날때가 되다니 ㄷㄷ 올해 초에 붐이었는데

[호야선생]

이쪽으로 대박난글이 나온것도 아니고
좋아한다는 사람 하나 없는데 유행해서 어리둥절한게 이혼물이었죠.
지금생각해도 이상했던 유행

[시아봉봉]

추천글이... 이러면 안되지 않나??
줄거리는 없고 개인적인 감상평에 주요 내용 스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