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을 포기했지만, 더 살고 싶어졌다

선독점 공략을 포기하다

글

서칸더브이

제목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현실에서 극악한 난이도의 게임을 즐기며 수없이 많은 플레이를 하며 다양한 클리어 루트를 숙지한 게이머입니다.

플레이하던 중 게임 속 세상에 들어온 주인공은 현실과 같지만 게임처럼 죽어도 다시 살아나며 클리어를 위해 살아가다 반복되는 죽음의 고통속에서 클리어를 포기하고, 그냥 평범하게 플레이하는게 이 소설의 첫 시작입니다.

앞부분에 평범하게 플레이하는게 이 소설의 첫 시작이라고 했지요?

주인공은 그때까지 게임 속 세상을 하나의 세계가 아닌 그냥 게임으로 보고 주변 인물들을 NPC로만 자각했지요.

그랬던 주인공이 소설의 진행과정에서 세계관에 융화되어가는 모습을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메인 내용 또한 흥미진진한 전개와 주인공의 선택이 바뀜으로써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되는 NPC들의 이야기가 다뤄지니 혹시 볼만한 작품이 없는 분들은 무료회차라도 찍먹 어떠신가요?

원래 추천글을 안 쓰지만 글의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 아쉬워 글을 끄적여봅니다.

[감비아]

제 리뷰글 제목이랑 현재 소설이 진행방향이랑은 무관합니다!

[n2******..]

재밋게 보고 있어요

[고구마양갱]

볼만함 굿굿

[쿠와아앙]

찍먹가봅니다

[그정돈가]

어디서 많이 봤던 내용인데...

[네발개발]

재미를 주던가 정말 깊은 철학적 통찰을 보여주던가해야지. 돈내고 보는데 일본 만화같은 뇌내망상을 끝없이 늘어 놓으면 누가 보겠나? 재미도 없고 이해도 안가는 글을 몇편씩 늘어놓으면서 돈내라고 하는가?

[싱귤러리티]

문피아보단 노피아에 어울리는 글 그쪽으로 가시면 대박 나실듯

[쿠와아앙]

찍먹하고 왔는데 막 재미가 없진 않은데 뭔가 잔잔하네요.
감정, 상황들이 다 너무 잔잔해서 기억에 남지를 않습니다. 봤는데 뭘 봤는지 기억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