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선하게 읽고 있는짜장세가에 이어 정신병동이 되어가는 마교이야기인데요;;;
마공을 익히면 익힐 수록 정신병이 하나씩 심해지는 설정입니다.
진짜 이건 제가 독자로서 더 읽고 싶어서 쓰는 추천글입니다.
(아마 독자수 유입이 없다면 금방 끝나버릴지도 ㅠㅠ)
양판소나 비슷한 소재가 넘쳐다는 웹소설 판에서 만일 신선한 글 찾고 계시다면 충분히 읽어볼만합니다. 재미있어요 확실히.
작가분이 자신이 좀 없으신 것 같은데 쭉 밀고 나가셔도 될 것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필력도 괜찮고 개그도 진부하지 않게 (뻘하게?) 웃겨요!
내용이 맘에 안드시는 부분이 있다 했는데 내용보다는 제목이 딱 안오는 거 같아요. 제목을 좀 더 고민해보시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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