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거 재밌네.

선독점 차라리 내가 쓴다

글

예린채린

나도 나잇살이 붙어서 꽤 뻔뻔해 졌지만

밥차편에서는 차마 끝까지 못 읽었음.

너무 불쌍하고 찌질해서 오그라짐.

재밌음.

난 독자,

주인공이 아닌데 왜 내가 화끈거릴까

잘 썼네.

악마가 주인공이 되면

스타트는 그럴듯 하지만

수습을 어떻게 하냐고.

주인공이 빈대?에 찌질이네.

에피소드 1에서 회빙? 회귀? 빙의?

어라~ 그냥 가네.

이걸 수습을 했다고?

각만 뜨면 바로 내릴라고 했더니만?

에피소드2,

이 캐릭을 또 유지하고 넘겼다고?

생각 많이 했겠네.

아주 잘 썼어.

남은게 10화 정도 밖에 없는데 어쩔...

에피소드3,

정말 이 캐릭으로 완결 각?

이게 끝까지 수습이 될까?

대리만족은?

권선징악이 안되는 판타지가 있어?

빌드업을 이렇게 재밌게 길게 간거야?

능력있네.

아이돌 배우가 작가로...

읽다가 배꼽은 그렇고

같이 오그라들음.

볼만함.

내 평점은 별이 넷.

[추세추종]

헐 이거 작품 소개글 맞나요?

[줄담배커피]

간첩 암호문인가?

[cj******]

뭐길래 이렇게 추천을 해놨나 궁금해서 봤다가 낚였음. 새벽네시까지 보다 나온데까지 한방에 다봤네요. 낼 힘들듯.

[이어흥]

줄거리 요약

망한 아이돌이 배우가 됨
근데 연기 ㅈㄴ 못함. 클럽에서 술마시다가 사진찍혀서 소속사
짤림.

돈이없어서 대본 공모전 참여함. 대본쓰는데 재능이 있어서 2등하고 바로 드라마제작함. 성공함. 히키인척 하면서 작가정체 숨김.

그다음작에 자기자신 꽃아넣음. 여전히 연기 ㅈㄴ 못함
발연기때문에 찍는데 시간 ㅈㄴ 많이 늠.

[이어흥]

장점 : 무난하게 읽기 좋았음 개그물로 볼만함. 착각물느낌도 나구
단점 : 주인공이 너무 쓰레기임
예를들어 현장 간섭 안한다고 구두약속했으면서
주인공 뒷담한 배우 괴롭힘(갑자기 쪽대본 날아와서 김치싸대기 맞는 씬이 생기거나 아파트 옥상까지 롱테이크로 뛰어올라가는 장면 쓰지도 않을 장면 찍으라고 시킴)근데 주인공은 여전히 연기 ㅈㄴ 못함

[깐프노예상]

뭐라는겨

[5Ghz]

댓글에 소비되는 데이터고 아깝다

[밀가루12]

뭐지 혹시 어디 아프세요?

[블랙쉐도우]

왜 이글에 추천이 있는지 모를 만큼 재미 없음
투드랑 비슷함
그러나 갠취는 존중함

[안경군]

개인취향을 추천합니다. 저는 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