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헌터가 터미네이터 세상에서 살아남기

세상은 헌터세상

주인공의 능력은 신체재생 덕분에 불사신이라고 불리지만 문젠 이쪽세계관은 마력을 쓰면 시간지나면 자동으로 보충되는것이 아니고 마석으로 다시 흡수해야만 그 마력을 사용할수있다는 것.. 

그리고 주인공의 스킬들은 하나같이 마력효율개망스킬들 

그러던중 던전에서 우연히 밝은빛을 보았고, 그 빛을 통과하고나니 자그마치 4년이 지난상황

주인공이 시간워프타기직전 로봇에 미쳐사는 박사놈이 헌터로봇을 발표했고, 그 헌터로봇들은 세상을 터미네이터세상으로 만들어놨네요. 

인간들은 그 로봇들을 피해 쉘터에서 숨어지내는 상황이구요. 

주인공은 여동생도 찾아야하고 동료도 찾아야하고 본의아니지만 줏은 다른 피난민들도 구해야하는상황

헌터물에 터미네이터세상이 결합된 소설입니다. 

그 로봇에 미친 박사놈 죽빵이 마려운 소설이죠. 

주인공과 그 파트너 AI헌터 춘자와의 캐미가 돋보입니다.

이 AI는 거의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놈입니다. 

헌터물이지만 몬스터보다는 인간들이 더 많이 등장하고, 로봇들이 등장하고 몬스터는 간간히 양념처럼 살짝 등장합니다. 

초반부터 줏어다가 잘 읽고있었는데 지금 조회수를 봐서도 아레나끝나면 칼같이 사라질꺼같아서 난생처음으로 추천글이란걸 써봅니다. 

어설픈 추천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빈배4]

여동생이 있다면 안보고 패스~~

[K조로]

여동생이 존재는 하는데 등장하지 않습니다
동생행방찾는것이 사건에 휘말리는 이유중 하나이죠

[夢戀]

저도 여동생 나오면 일단 거르게 되요. 그리고 가족 얘기 나오면 께름직하고.
전에 하도 당한게 많아서.

[무직선생]

ㅇㅈ, PTSD엄청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