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 작가님의 글입니다!
시작부터 일단 도적 썰고 시작합니다.
대학원생? 이었던 주인공은 몰락 가문의 막내로 빙의했습니다.
형과 함께 단 둘이서 떠돌면서 사람을 찾는데.
가주를 죽인 붉은 검사를 찾고, 또 행방불명된 둘째?를 찾는게 목표같습니다.
능력자인 주인공은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끕니다.
이 녀석이 지가 강하다는 걸 알아서 그런건지 성격이 좀 지랄맞네요.
읽는데 고구마같은 전개는 딱히 없어서 심플하게 시간때우기로 괜찮습니다.
좀 특이한 점은.
부작용으로 능력을 쓰면 주인공 눈에만 보이는 고양이가 나타나서 잡아먹고 그렇게 되면 현대의 기억이 사라집니다. 왜그런진 아직 모르겠네요. 작가님이 대학원생 경험이 있는듯?
여튼 취향만타면 뻘하게 터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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