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머리의 우크라이나 교관! 수십 년 전의 미국에!

독점 내 지도에 러시아는 없다.

글

김민수™

장르 : 현대, 반 러시아, 정치, 특수부대, 협상

회차 : 17화

주인공은 한국군 출신의 우크라이나 사관생도 교관.

하지만 갑작스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해오고, 가족들과 함께 우크라이나로 왔던 주인공은 다급히 가족들을 데리고 기차에 타서 피난길에 오릅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은 이미 작전을 시작한 지 오래..!

사방에서 포성과 총성이 들려오고, 주인공은 과거 한국군 시절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분투해 보았으나, 결과는 갑작스런 폭발로..?

눈을 떠보니 그가 있는 곳은 수십 년 전의 병원.

채드 뭐시기라는 미국인의 몸에서 깨어난 그는 이 몸의 기억과 현대의 자신의 경험을 조합해 빠르게 정보를 수집하고 다음을 준비해 갑니다.

아마도 폭발과 함께 이제는 영원히 다시 보기 어려워졌을 아내와, 딸 아이를 생각하며 푸틴의 러시아에 대한 복수심에 불태우는 주인공.

그리고 그런 그가 깨어난 몸은.. 현 대통령의 오른팔격인 국가안보 보좌관(?)의 비서격인 인물.

그렇게 주인공은 원래 죽었어야 할 인물의 몸을 빌어 역사를 바꿔나가며, 푸틴과 러시아에 대한 복수를 향해 성큼성큼 나아갑니다!

안 그래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 사이다가 되어줄 것 같은 기대작.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은 찍먹해보시길..!!

[김민수™]

지금 러시아나 IS세력이나, 과연 그 차이점을 뭐가 있을까 합니다.

[ghgh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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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f]

하디타 학살 이라도 한번 검색해 보고 그 학살범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나서 러시아와 미국의 차이에 대해 고민해보는건 어떨까요..

전시에는 일선부대에서 민간인에 대한 보복공격 혹은 학살은 종종 일어나는 일이고 당연히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미국이 그렇게 말하는건 좀 후안무치하죠..

러시아가 저지르는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히 규탄하지만 반대로ㅠ우크라이나가 저지르는 범죄들-대표적으로는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을 차량폭발로 죽인일, 혹은 후방의 인프라인 크림대교를 공격하면서 발생한 민간인사상자-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지나가는게 현재의 전쟁이고 이를 잘못에 대한 절대적 기준에 의한 비판이 아니라 정치적인 스탠스에 따라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거라고 보는 시각이 저는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송장의간장]

와 러뽕 개많네 ㅋㅋㅋ 느그들이 사랑하는 러시아 지금 눈내리는 나이지리아 됐어 ㅋㅋㅋㅋ 정신들 안 차릴래?

[Aurora0]

군갤 문학 보는 느낌임

[in****]

근데 미군 침체기인건 맞는말임 그것도 미군 내부에서 목소리나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