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아공간의 능력과 쉘터의 능력 다 가지고 있는 단검을 얻으면서점점 아공간의 영주가 되어간다.
아공간에 나무와 식물을 심고 벌을 옮겨 놓아서 꽃을 생기게 하고 새, 돼지 등을 넣어서 식량으로 삶고 발전하는 모습이 중독성이 있다.
자신을 죽이려했던 몬스터, 암살자 등을 죽이지 않고 쉘터에 가둬둔다.
아공간속 공간에서 생활하면 시간도 빨리 흐르고 주인의 충성심이 늘게 되는 부분도 신선했다.
그 몬스터와 암살자들을 아공간 밖에서 부하로 활용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앞으로 주인공이 마법사로서 발전하는 모습과 아공간 쉘터를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된다.
쉬는 날 읽기에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작품으로 추천한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