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사건의 전개까지 일관성이 있으며 , 개연성도 있고 , 러브라인도 형성하고 있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군대 이야기라면 여자분들은 싫어하는 소재였다면 , 요즘은 여성들도 직업군인을 자원하는 분들도 많아 , 환타지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사건의 전개가 늦지않고 너무 빠르지도 않아 , 실망하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정통환타지에 시스템 개념을 도입하는 요즘 트렌드에 , 중세가 아닌 현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몰입감을 높였고 ,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당 조연도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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