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즐독을 합니다만 즐독은 당연히 건필이 있어야 되겠지요.
야구 중 투수의 투구에 대한 전문 부분은 좀 아쉽기도 하지만 대신 간결한 맛이 있어 글 전체는 시원하며 담백하고 글의 진행이 빠른 것 같아 읽기는 아주 편합니다.
그래서 주제 넘게 추천 댓글을 쓰고 있지만 정말 부담 없고 편안하게 클릭을 하게 만드는 글이라 감히 이 글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
이제 졸작 한 편 쓰면서 감히 작가님의 글에 댓글을 단다는 게 창피하고 부끄럽고 죄송하고 아울러 독자 분들께 추천 글을 쓴다는 것조차도 죄송할 따름입니다.
환절기 계속 좋은 글 건필과 즐독을 기원합니다.
작은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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