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황제의딸로 중드 입문해서 중드 암투극 재밌게 봤었는데
이 소설을 보는 내내 한편의 중드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리디에서 결제해서 마지막화까지 보고 다음편이 없어서 답답해서 문피아 왔는데 일주일 휴재더군요..
조아라는 이제 요금제때문에 사람이 많이 줄었지만 리디에는 이번에 런칭하면서 모바일 팝업? 광고를 해줘서 그런지 이 작품의 팬이 많습니다.(작가님 리디에도 출현좀 해주세요..)
저도 그 광고 보고 알게됐구요.
리디에 리뷰가 많이 있는데 작가님은 문피아에서 활동하시는것 같아 이 작품 결제는 문피아로 옮기려고 합니다.
덕분에 아이디 찾아서 휴면계정까지 풀었네요 ㅋ(작가님 후기 보고싶어서요..)
잡담이 길었는데 궁중 암투극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푹 빠져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후반으로 갈수록 무림 얘기가 많이 나오면서 제가 좋아했던 용주전기 무간도 생각도 나고 더 좋네요.
흔한 로판 생각하고 봤다가 무협지 팬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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