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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벌 프로파일러 쓰시던 분이신가..
리메이크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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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재밌네요 이 작가님 검색해서 다른 것도 읽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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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프로파일링에서는 거의 신급 능력임.
프로파일링 사이다패스가 가미된 스피디한 장르소설.
보는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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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깔끔하고 재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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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지? 초반 읽다가 어이없어서 추천글 보러 왔더니 칭찬만 있네요

10살 사고로 부모 죽고 한달만에 깨어난 고아 아이 혼자 마음대로 퇴원하고 납골당에 갔다 집으로 복귀하고 개연성을 찾기 힘들던데 그냥 개연성 생각안하고 보실꺼면 보세요

아 그리고 10살짜리 아이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오고 하는 말이 범인이 심리상태(우울증)가 살인범들의 심리와 같다 추가로 손에 흉터가 칼에 다친거다 이런식으로 그냥 범인 지목하고 오 하면서 주변이 놀라고 체포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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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어요. 잘만든 스릴러 영화를 보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오랜만에 보는 명작입니다. 양들의 침묵의 모티브가 되는 ( FBI심리분석관) 같은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완전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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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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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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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글 하나 적었다가 자꾸 알림 뜨는게 생각보다 신경쓰이고 귀찮네요. 이게 뭐라고 댓글이 이리 달리는지
문피아에서 글을 고르는 제 기준은 이렇다 정도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개연성 댓글은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여기서 무슨 문학 작품을 골라 보는 것도 아니고, 회빙환 상태창밖에 없는 문피아 베스트에서 이것보다 과하지 않은 판타지 소설이 있던가요?
선호작 목록 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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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좋아하는 작가라 일단 읽어보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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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어렸을때 내용이 좀 진입장벽이었는데 참고 봤더니 아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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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어렸을때가 조금 장벽이 있긴한데 커서 경찰 취직하고나서는 개꿀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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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좀 어색한데 흡입력이 있는 소설입니다
전작에 스릴러물은 없고 의학물이나 연예계쪽만
쓰시던거 같은데도 이번작 잘뽑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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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작 완결 좀 허무해서 보기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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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한니발 재밌게 보신분들은 이글도 좋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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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전문분야(의료 법률)에 대해서 아는 분들은 느끼겠지만
이 분야에서 천재적 면모는 보이지 않습니다.
전작 천재.. ..글에서도 그랬지만
천재라기 보다는
어설픈 소시오패스 느낌과 멍청한 행동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더 많이 보입니다.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고 판단하는?
천재물이 똑똑해 보이는 게 아니라
검사나 전문가인데 멍청하게 만든다거나
고등학생이 해부학 선행학습하는 멍청한 행동을 하는데
천재라서 그런다고 하거나 하면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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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에서 초반부 설계에서 되도 않는 개연성 찾는 찐따 댓글만 참으면 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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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추천글 보고 달리고 싶은 마음 드는 건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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