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완결 수작 추천합니다

선독점 강철의 용병

글

병장개미

최근에 완결까지 본 작품 중 수작으로 생각되는 작품인데

이번주에 1시간 무료 대여권 작품으로 선정되어서 영업하러 왔습니다 ㅎㅎ

내용은 판타지 세상에서 조금 특별한 능력으로 밑바닥 부랑아부터 시작해서 용병 -> 용병대장 -> 영웅 순으로 올라가는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초반 스토리만 요약하면

주인공은 마법사의 실험체로 납치당한 싱험체인데 운좋게 마법사가 죽으면서 자유의 몸이된 부랑아로

실험에 의해 기억도 잃고 부랑아가 됩니다

실험의 후유증으로 금속 다루는 능력이 있지만

쥐꼬리만큼밖에 능력이 없어서 쓰레기장에서 잡철 모아서

용병으로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추천글을 거의 안써봐서 별로 흥미가 안생길수 있지만

완결까지 본 독자로서 스토리 탄탄하고 설정도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서 작성했습니다

추차이추라이 잡숴보세요 ㅎㅎ

[아이카루스]

문체가 간결하고 묘사가 선명히 그려져서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예요. 시크한 태도라고 해야 할까 싶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듯한 표현을 독자로서 읽는 쾌감이 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