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색다른 야구소설 추천합니다

선독점 야구에 미친 외노자

글

혜인태

어느순간부터 야구소설은 잘안보게 되었어요

죄다 회귀하고

게임 시스템, 개연성 없는

뽑기시스템 다 똑같은 전개

보다보면 다 똑같은 느낌이들어

야구소설은 안보게 되었는데

우연히 이 글을 읽게되었는데

뭔가 흐름? 전개? 느낌이 다른 글이어서

소개합니다

우선 간단히 내용 소개를 하자면

혼혈인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귀화해서 야구를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사회인 야구부터 시작해서 프로에 가는 이야기 입니다

설정 등 모든것이 치밀하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정말 글이 술술 읽힙니다

처음 읽기 시작하여 쉬지않고 최신화까지 한번에 다보았네요

단순히 야구 소설 이라고 보기 보다는

한 사람의 도전기 같은 느낌입니다

[그린라떼]

한국과 한국야구가 좋아 결국 한국으로 귀화한 외노자의 야구 정복기!!! 한국 좋아해도 메이저리그서 야구할수도 있는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