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 ★★★☆
요즘 새 작품을 많이 못읽어서 오랜만에 신작을 읽었습니다. 글 쓰신걸 보니 이번이 첫 작품이거나 많아도 두번째 작품인거 같네요 limkun 림쿤님의 인벤토리 안에서 나혼자 산다 라는 작품입니다.
우선 문피아 순위권에 들면서도 손이 늦게간건 아무래도 제목의 영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뭔가 작품에서 파릇파릇한 느낌이 나는게 어마어마한 필력이나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있지는 않지만 쉬운 가독성가 가볍게 읽기에 딱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이미 멸망이 예고된 세계 사람들은 각성자라 불리우는 초능력을 가신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고 멸망을 대비하는 사람들은 쉘터를 만들어서 각성자를 모아 멸망에 대비하고 있었다 주인공인 정민도 능력을 각성하고 쉘터에 들어가고자 여러곳을 방문하지만...
정민이 각성한 능력은 [거점지정] [순간이동] [투시] 공격적인 능력을 각성하지 못한 정민은 어느곳에서도 받아주는 쉘터가 없었다 결국 쉘터에 들어가는걸 포기하고 혼자서라도 살아남기 위해 인벤토리에 물자를 비축하며 준비하던 정민은 결국 몬스터에게 일격을 심장에 받고 숨이 끊어지는 순간 인벤토리에 접촉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이곳은?
"나... 살아있어?" 주변은 자신이 비축한 물자가 쌓여있고 가로 세로 5M 정도로 보이는 사각 공간 이곳은... ".. 내 인벤토리 안이야"
인벤토리를 자신의 거점으로 지정하고 타인의 인벤토리로 순간이동하며 멸망이 자신의 세계만이 아닌 다른 세상에도 왔다는걸 깨닫고 다른 세계의 강자의 도움을 받아 정민은 강자로 성장한다
좋은 작품 감사드리며 이번작품도 좋지만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되는 작가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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