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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8 jw****
작성
22.08.01 21:47
조회
1,383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운좋은놈
연재수 :
200 회
조회수 :
1,619,130
추천수 :
42,730

우선 이 글은 즉사기와 불사신 캐릭 소설이랑 장르가 같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처음에 너무 성의없이 쓴것같아 조금 고쳤습니다.)


보통 화장실이 급하면 자리를 빠르게 이탈하거나 양해를 구해서 화장실을 갑니다.


근데 여기 나오는 주인공은 안그래요. 생각은 정상인처럼 하는것 같지만 실제론 몸과 정신이 허세에 잡아먹혀버렸습니다.

아마 사람들 앞이면 몇날 며칠동안 괄약근과 방광을 조이고 있을겁니다 ㅋㅋ


주인공은 사람들 앞에서 한시라도 허세를 안부릴 수가 없는 허세병 말기중 말기 환자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앉아있다가도 노크를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몸을 꼿꼿이 세우고 근엄한 자세로 허세를 부립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자기보다 월등히 강한 상대 앞에서도 극강의 허세를 부리고, 전 약혼녀 앞에서도 허세를 부리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도 허세를 부립니다. 그냥 인생이 허세라고 볼 수 있죠 . 극강의 허세는 예술이라는 것을 이 작품에서는 보여줍니다. 허세와 착각이 합쳐지니 먼치킨 개그물이 되더군요. 처음에는 어처구니 없다 싶다가도 보다보면 그냥 재밌기도 하고 글 자체가 웃깁니다. 다른 소설들은 그래도 주인공 자체가 절제를 하려는 시도 혹은 사망플래그로 뛰어드는 미친짓은 하지않지만 이놈은 절제가 안됩니다. 강한 상대 앞이라도 자신이 모욕당했다? 그러면 바로 허세를 투척합니다. 진짜 앞뒤 상황 신경쓰지 않고 일단 허세부터 부리는 미친 소설입니다. 나중에는 에고소드를 획득하는데 검도 주인공 자아를 닮아 검도 허세를 부리게 됩니다.  아.. 앞으로 허세마스터와 허세소드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너무 기대되는 소설이네요. 


이 작품은 무조건 1위로 치고 올라갑니다. 7년간의 제 문피아 생활을 걸죠. (허세 한번 부려봤습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60 파란얼음
    작성일
    22.08.03 20:47
    No. 1

    추강합니다!!!

    찬성: 6 | 반대: 9

  • 작성자
    Lv.19 dkdntm
    작성일
    22.08.04 12:53
    No. 2

    이런 비슷한 소설 더 없나요 너무 재밌는데

    찬성: 7 | 반대: 9

  •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2.08.05 11:19
    No. 3

    허세를 강조하기 위한 억지가 너무 부자연스럽고
    '독을 조심해!' '괜찮아 튕겨냈다!' 수준의 허세라 허세/착각물에서 독자가 흔히 원하는 재미를 주지 못합니다. 사이다라고 주는게 고구마랑 구분이 안가면 문제인거죠.

    찬성: 2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2.08.15 17:52
    No. 4

    '자신과 다르다고 막무가내로 문제라고 한다면 본인이 문제가 아닐까요?'
    라고 하셨는데..
    그 말은 본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는것.. 알고 덧글 다신거죠? 잘 생각해 보세요.

    덧글이 지워진건지 아니면 제 알림창에만 뜬건지는 모르겠는데.. 각자 감상은 다릅니다. 당장 매화마다 저는 감히 옮겨쓰기도 두려운 찬사가 두어개씩 보이네요.

    찬성: 3 | 반대: 8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22.08.05 14:31
    No. 5

    사실 단순한 허세가 아니고 개그보정 수준의 이능력이라 블리치의 허세력처럼 실제 능력입니다. 사람만 그러면 깡이좋다고 보는데 검은 실제로 힘이 강해짐.

    찬성: 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22.08.28 19:55
    No. 6

    아니 블리치의 허세력은 실제가 아니잖아요;;
    아니…실제였나…? 으으 그랬던 것 같기도 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요르퀸
    작성일
    22.08.06 18:28
    No. 7

    이거 옆집 시리x에 있는 플레이어가 과거를 숨김과 좀 비슷하네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5 Mutation
    작성일
    22.08.22 00:14
    No. 8

    악당은 살고싶다도 있어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2 로물로스
    작성일
    22.08.11 00:57
    No. 9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29 유리귀여워
    작성일
    22.08.12 14:02
    No. 10

    작품 소개가 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최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5 ca****
    작성일
    22.08.13 12:35
    No. 11

    ㅋㅋ 현대인 빙의로 속마음 말하는거 없었다면 그냥 중2병 오글 소설인데 현대인 빙의 설정으로 맛을 살림..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49 一刀兩斷
    작성일
    22.08.16 20:47
    No. 12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13 패천마도사
    작성일
    22.10.29 10:25
    No. 13

    허세 제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인데
    작가님이 어리거나 돈이 많으신가
    어려운 길을 가시는 건가

    찬성: 0 |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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