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글들도 추천글 한두개씩 있던데, 게으르고 글빨없는 독자들만 따라 붙었는지 추천글이 너무 없어서 내가 쓴다.
일본넘들 극혐해서 손이 안가겠지만,삼국지 대체소설에 질려하던 중인 독자들에게 권할만 하다 생각이 든다.
줄거리를 요약해보면,자력으로는 암울한 임진왜란이란는 역사를 탈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현재의 한국에 사는 주인공이 전국시대 종료를 얼마 안남은 일본에 노부나가 4천왕으로 불리던 영주중 한명으로 회귀하여 조선의 임진왜란 영웅들과 일본본토를 사분오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조선 침략 시도를 배제 할 목적으로 내전을 이끌어 가는 내용이다.
일본 엿맥이는 재미와, 거부감 때문에 애써 왜면 하던 당시 일본 역사를 들여다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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