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릿하긴 해도 밤새는 줄 몰랐습니다.
언젠가 무협이 매력이 없습니다. 낭만도 신비도 감동도 없는 먼치킨, 퍽퍽한 스토리, 어거지 같은 우격다짐. 정감도 사람 냄새도 없는 서술의 연속.
오랜만에 무협의 옛맛을 다시 느낍니다. 이게 무협이죠.
강호의 도가 아직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정감어린 주향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합니다.
300자 채워야하는데 할말이 더 없네요. 앞으로도 작가님 이름으로 연재되는 작품들은 모두 구독하겠습니다.
조금 여유롭게 올리셔도 좋으니 앞으로도 강호의 도의를 세워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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