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이 최고다. 영토확장or기술발전물
명군이 되어보세/ 슈타인호프(미완,연재중)
글의 호흡이 매우 김. 백수십화는 지나야 영토확장이 이루어지는정도
주인공은 왕으로써 개혁을 추진하되 한명의 왕이 아님
스포가 될수 있지만, 수백년 단위의 국가경영물임
필력 및 개연성은 개인적 기준으로 준수함.
설정이 참신하고, 3부에서는 이를 꼬아버려 재밌는 변주가 있음.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마늘맛스낵’과 대척점에 있는 설정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마늘맛스낵(미완,연재중)
마찬가지로 글의 호흡이 김. 다만, 목표가 세계구급이라 길어지는편으로 ‘명군~’
보다야 진행속도는 빠른편
필력 및 개연성은 준수함.
후대로 갈수록 개연성은 사라지나 나비효과로 인한것임 if물의 틀 안에서는 신경쓰고 있다는 정도?
수백년단위의 국가경영물로 소설의 장치로 인해서인지 작가의 특색인지 몰라도 약간의 군상극 느낌임.
확연한 주인공은 있지만, 주인공이 글의 전개를 마냥 끌어가지 않고 전지적시점으로 살펴보지만 간섭은 할 수 있음
우리는 세종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백린(완)
판타지 동호회 회원들의 시간여행물.
필력 괜찮음. 현대인들 여럿이 티키타카보는맛 있음
개연성은 있는 거 같긴 한데.. 살짝 가볍게 쓴 역사물이라 이부분은 불호하는분도 있을법함. 사료공부는 잘되어있음
주인공들 약간의 혐성 보유 호불호있음
검은 머리 미군 대원수/명원(미완,연재중)
한국역사물이라기보다는 세계역사물에 가까움
필력 지림
개연성 나쁘지않음(나중에 if물이 됨)
캐릭터 살아숨쉼
이게 역사물에서 캐릭터성 찾기가 쉽지가 않은데 살짝 모에화물 보는듯한 괴상한 감정이 느껴짐
역사적 인물 맞고 개개인의 성격 반영되어있음. 근데 작가가 캐릭터를 상당히 잘살렸음. 근데 이게 웃기다보니 모에화물 보는듯한 괴상함이 느껴짐
화력조선/보헤미아(미완,연재중)
필력,개연성 준수함
글의 전개속도는 보통수준이나 발전이나 영토확장이 빠르지않음
개인적인 불만으로는 수양대군이 이렇게 허무하게 퇴장했어야했나 정도
음.. 수양대군파트 빼고는 무난무난
비누없이 조선을 바꾼다/불량집사(연재중)
최근에 보기시작한 글인데 괜찮음
역사물 특유의 정적인 느낌이 거의 없음. 가족애 첨가물
역사물에서 이런느낌의 글은 흔치않아 인상적임
필력 준수
개연성은 괜찮은 수준. 유교꼰대 조선에서 가능할까?싶긴한데 조선초라 될지도?
글의 전개속도는 지금으로서는 매우 느릴거같음
초반부에 이런식이다가 나중에 엑셀밟을지는 모름
그 외에 무난무난한글들
선작등록은 되어있으나 도중에 읽기를 중단하거나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글이 기억이 안나는경우. 몇몇작품은 별로일 수 있음
태왕의 천재아들/연두양파 - 이건아마 좀 오글거렸나 그랬을거임
근육조선 / 차돌박e - 설정이 참신했던걸로 기억
백제의 이름을 잇다 / 간절히 - 기억없음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 구사 - 기억없음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 리첼렌 - 기억없음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 / 단우 - 제주도에서 시작하는걸로 기억
2). 세계역사물
삼국지는 글이 거의 고만고만한데 선작한거도 너무많고 기억도 잘 안나서 일부 참신한것으로만 소개
몽골 침략에서 살아남기/aquablue(연재중)
몽골침략기의 슬라브 귀족 아들로 시작
필력 준수함
개연성 괜찮은듯..? if에 가까운 내용이라 가능한지는 모르겠음
수부타이표 진심박치기에 조조되기 직전의 상황
글의 전개가 개인적으로는 별로지만 좋아할분도 있을듯하여 소개드림
로마 재벌가의 망나니 / 폭식마왕(완)
로마 크라수스 가문의 아들로 빙의하는 내용
필력 준수함
개연성 좋음
꽤나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 폭식마왕(완)
폭식마왕 특유의 곤조가 있음
필력 준수함
개연성 좋음
레볼루숑 20년전의 프랑스 왕족으로 빙의
동방의 라스푸틴 / thetempes(완)
마찬가지로 러시아 붉은혁명 직전의 동방인으로 빙의
필력 준수함
개연성 좋음
제국의 보나파르트 / thetempes(연재중)
나폴레옹의 4대째를 다룬 이야기. 빙의물
필력 준수함
개연성 좋음
쓰고보니 세계물에 같은작가 작품이 2개씩있는데 나도 추천글쓰다가 알아차림
뒷광고 그런거 아임미다...
독일쪽이 분명히 2작품정도 있엇는데 선작창에서 사라짐...
선조 삼국지 헌제가 되다/주윤(연재중)
말그대로 선조가 빙의하는 삼국지물
흔치않은 황제스타팅물
초반부 솔직히 넘기기 어려울수 잇음.
작중 정치질이 황제의 강력한 무기로 나오는데 선조시기는 붕당의 시작이지 사화시기는 아님으로 굳이 선조를 넣엇어야 했나 싶기도함
필력 준수함(초반은 좀..)
개연성 좋음
황제가 세력을 일군다는점에서는 if물이므로 패스, 명분을 상당히 잘쓰고 그에 대한 근거도 어느정도 있음
삼국지 원술전/대추토마토
흔치않은 원술스타팅 + 협천자물
필력 준수함
개연성 좋음
다만 협천자의 시점에서 전개에 상한선이 정해진 느낌이 듬
삼국지 맹장소환 / 청동검객&황동검객
순수하게 의외성으로 넣었음
필력은 역사물 평균보다 못하거나 그정도이거나
개연성은 삼국지 뼈대는 지키고있음
이는 작중 설정과도 관련이 있음 큰틀에서의 변화는 개연성있게 흘러감
다만 삼국지에 k-게임성을 가미한점에 약간의 무공향기 첨가로 호불호 있을 수 있음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리뷰가디언이란?
리뷰가디언의 활동과 혜택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