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시작이 약간 어이 없긴 하지만 글 전반에 두루 쓰이는 설정입니다.
시작부분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면 나중엔 쭉 보게됩니다.
일단 질질끌리는 것 없고, 주인공 잘났고, 주변 인물 매력적이고, 발레라는 소재가 들어가서 신선합니다.
고양이 + 재벌에게 복수 + 발레 + 로맨스?(한 꼬집 첨가) + 성장
키워드는 이정도고 7월 17일 기준 꽤나 연재가 많이 되었는데 계속 보면서도 질리지 않고 흥미롭게 쭉 봤습니다.
요약하면 어린 시절이 불행한 주인공이지만 잘났고 주변인물 고구마 없고 질질 늘어지는게 없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한 번 드셔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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