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민페인 소설

사물에 깃든 기억을 흡수하는

그냥흔한 소설인데

재밌다 쏟아져 나오는 헌터물에 지친 독자님이라면

이글을 읽어보길 권한다

이번이 두번째 추천인데

문피아에 고인물인 내가 보기에

이작품은 충분히 히트할수 있다

짧은 내견해로는 제목이 독자에 유입을 막고 있는거 같다

글은 충분히 재밋고 쫄깃하다

막 자극적인 내용도 없고 초입부만 넘기면 그냥술술읽힌다

짜릿한 재미를 원하시는 독자분들은 조금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래도 이정도 .내용전개면 괜찮은 소설이다

많은 독자분들이 유입되어 유료까지 가면 좋겠다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글에 진행이 조금더 빨라졌음 좋겠다

이런글이 좀더 많아지고 히트했음좋겠다

[묘설아]

나도 고였으니 읽어보겠다.

[종횡기]

3화를 못넘기겠음 난 덜고였나..

[방울고양이]

그런거 같소 고여있는 저는 재밌게 봤네요
이혼, 회귀, 코인, 재벌 진짜 흔하디흔한 재료
그중에서 어떻게든 필력이라도 좋아서 잘 읽히는 작품 찾아 읽겠다고 들락날락 하길 하세월

요새 잘 안나오는 전문가물 그중에 건축?
구미가댕겨서 봣는데 초반에 능력잇는 주인공이 굳이 한국와야되는 당위성을 설정하기위해 억지로 스토리가 진행된 감이 없잔아ㅜ잇긴한데 회귀물보다야...
나중에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겟지만 아직까진
건축천재+ 오래된물건과 소통(능력획득)+ 재벌 + 복수 물이 섞여있는데 어느선에 치우치지않으면서 적당히 밸런스 있는듯

[책좀보자잉]

돈많고 초능력잔데 솔직히 보는내내 재밌다고는 못느낌
오히려 답답하다는 느낌이 더강함
원수가 누군지 초반에 알고 시작해서 그런지
언제쯤 밝혀내고 휘둘리는모습이 없어지려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않음
그거 하나만 신경쓰느라 다른내용은 그냥 대충 넘기고 보게됨
근데 아직 밝혀질 기미가 없는거로 봐서는 꽤나 시간이 지난후에 해결될거 같으니 기다리는동안 쭉 답답하겠지
그래서 거를생각이다

근데 필력은 좋은듯?
크게 눈에 띄는 오타가 없는걸로 봐서는 검수도 잘하는거같음

[굵고단단]

재미있지 않음

[루나갈매기]

고인물만 볼만하다 느끼는 소설...(쓰글 나도 고였을 줄야-_-)

[alcard49]

난 잼있게봄

[사무사무]

문맥자체는 문피아 기준 평균이상으로 제법 매끄럽습니다

다만 글의 초반 설정부터 너무 어거지 고구마이고
그 초반 어거지 설정때문에 전체 내용이 휘둘리고 매력이없습니다

굉장히 어거지 초기 설정이에요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간 빌런들에게
쥔공이 상속받은 회사 지분,재산을 뺏김
그 빌런들에게서 다시 재산을 뺏어오기 위해
그 회사에 말단 인턴으로 들어가서 능력발휘하는 쥔공...
쥔공 벗겨먹으려는 빌런들...

이런건데 문제는 쥔공은 재산을 다뺏긴것도 아니고
회사 지분도 40%나 있는 대주주라는거
굳이 인턴들어갈 필요가있나?
금수저+먼치킨인데 쓸데없는 힘순찐

시작부터 고구마 가득하고 억지 고구마 상황속으로 들어가서
허접 빌런,고급 빌런들하고 협상,싸움,능력보여주기
이런짓하고 있는걸 보면 멘탈이 아스트랄해짐

즉, 초반 설정이 개판이라 그 개판 설정에 따라 전체 내용이 루즈해지고
매력이 없어짐

고인물 고인물 타령하는데 그냥 고구마 상관안하고
별 생각없이 아무거나 잘 읽는 사람들이나 볼수 있을거같음

[백호眞]

뭔가 착각하고 있으신게 있는데 주인공 회사 비상장입니다.
회사내에 주인공의 편이 하나도 없구요. 가지고있는 주식도 40%라 회사내의 의결권도 없습니다.
돈이 있어도 못구하는게 비상장 주식입니다.
그리고 주인공 아버지 돌아가신것도 구급차 부른걸 지연시켰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판사한테 초능력으로 봤어요.
라고 할순 없잖아요.
절대 쓸대없는 힘숨찐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턴생활도 오래안하고 대놓고 들이받아버리는데 이걸 힘순찐이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작가님이 개연성 챙겨가며 공들여서 설정한게 느껴지는데 엉뚱한 소리를 하셔서 글 남깁니다.
여기에 어거지 초기설정이 어디있나요? 만약 있다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취향에 맞지않는거면 이해하지만 정상적인 이야기의 전개를 트집잡으시면 작가님이 실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