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201화 소중한 것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투사의 이야기

선독점 최강 전투인형으로 돌아왔다

글

현왕(玄王)

주인공 한여름은 고아 출신의 사회인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었지만 

고아원 선배의 욕심때문에 한 흑마법사에게 재물로 

팔리게 됩니다. 

주인공의 재능은 소울링커! 

이계의 강력한 존재들을 제 몸에 불러 들일 수 있는 

재능을 가졌는데 주인공은 오히려 이계의 강력한 

존재에 영혼이 붙잡혀 나무인형이 되어 버리고 말죠..

예전에는 강력한 존재였으나 배신에 의해 격을 

잃어버리고 저주를 받아 때때로 유아처럼 행동하는 

아맘은 한여름에게 반디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그에게 많은 것을 의존하게 됩니다. 

가족을 원했던 한여름은 그런 아맘에게 가족의 

정을 느끼고 그녀를 위해 살아가기로 결심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아맘에게 내려진 저주가 

점점 강해지고 세계가 소멸할 위기에 빠지게 되자  

잠시나마 본래의 정신을 되찾은 아맘은 함께 

소멸하기로 결심한 반디를 원래의세계로 돌려보냅니다. 

현실에 돌아온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신을 

죽이려고 칼을 뽑아든 고아원 선배!

 

주인공을 제물로 사용하여 이계의 강력한 영혼을 

불러들이려 했던 흑마법사는 소환의식이 마무리 되기 

전 정부소속 각성자들에게 추적을 당해 전투를 벌이게 

되었고 힘이 모자르자 주인공을 죽여 자신의 전투력을 

강화하려 했던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10편 까지의 줄거리 입니다. 

이글은 주인공의 성격이나 주변 배경들 그리고 숨겨진

배경들이 있어 무척 매력적인 글입니다. 

그러나  10화까지 좀 진입장벽이 있는편입니다

주인공과 아맘과의 관계를 보여주며 주인공이 왜 그렇게

아맘 구출에 모든것을 다하는 것인지 그 기반을 다지는

부분인데 좀 정적이죠 그래서 시원시원하게 보는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어요..

그러니 그런 분들은 앞 부분을 제가 소개해 드렸으니

11편 부터 보세요.

이 후에는 시원시원하게 나갑니다. 주인공이 아맘을

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다 보니 이야기 전개도

쭉쭉 진행되요   주 5일 연재 하시는게 흠이긴 한데

작가님도 쉴때는 쉬셔야 겠죠 ^^

한번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꺼에요..

[시이라]

백원 그이상의 글

[고구마양갱]

재미있음

[흑색창기병]

추강

[JuniorJ]

작가님 돌아오셨나보군요.
너무 오래 연중이셨어서 포기했었던 작품이었는데, 일이 잘 해결되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