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흔한 소설빙의물 이였는대

선독점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글

망신창이

점점 무겁고 아타까운 이야기로 변한다

친구가 읽던 망하는 세상의 소설에 빙의

그 글의 덕후였던 친구 덕에 대충 줄거리와 몇몇 특정 사건의 기억만 있는 체로 소설 세상에 끌려옴 그것도 신이 실수해 모든것을 알고 있는 친구가 아닌 친구 였던 주인공을

처음 제목은 뭐 대충 엄창 같은

이 자까 미친 건가 하면서 읽었다

거기다 엄청 가벼웠다 대충 초반만 보다 루즈해지면 접어야지

아마 유료따러 가기는 힘들겠다 였지만

최신화 까지 오면서 느리지만 착실한 건실한 빌드업으로

정말 모든 등장 인물들이 다 정이 가고 하나라도 죽으면

정말 안타까울 것 같은 수준까지 왔다

회차도 만만한 양이 아니라 주저할 수도 있지만

혹시 안 읽은분이 있다면 이번 연휴에 한번 보길 바래서 추천 해봄

[k5263]

무료화에서 신분 낮은 주인공이 귀족한테 너무 가볍게 말하는 장면이 많많은거 보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하차했었죠... 내용 자체도 초반엔 좀 가벼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는 무겁고 진중하게 변하나요?

[줄담배커피]

주인공의 무개감 이라기보다 주인공의 어께가 무거워진 느낌

[마도사]

주변 재능있는 사람은 다 여자에서 하차.

[줄담배커피]

아 그부분은 저도 여전히 조금 거슬리는 부분 에초에 그런 분량 많은 화는 좀 휙휙 넘겨 보는 편이기는 합니다

[딸기빙수]

위에 분들 이야기를 보고 양산형 하렘소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석삼자복근]

145편 까지 보고 대기중 다른거 볼거 없으면 봐야지 하는 마음도 없고....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해도 저 시대 상황에서 귀족이고 용병단장이고
할것 없이 모두가 주인공에게 너무 휘둘리는 느낌이라 그다지 읽히지 않음 ..ㅡ.,ㅡ;;

[THS]

100화 이후 우하향 곡선이 나오는 이유.
주인공에게 집착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음
하렘물과는 다른 집착이지만 흥미 급락. 110화에서 저도 탈주

[skyhani]

작가 친구임 이따위를 추천하게 화나네

[aq*****]

처음에는 분명 괜찮았는데, 계획해서 가벼운 말투나 주변 하렘화나 그런것들 보다보니 항마력이 딸리더라구요.

[sard]

무지성 하렘에 손놓음

[충전해라]

저는 강추요 지금도 하루하루 기다리면서 읽고있어요.
글읽으면서 몇번이나 소름돋았네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골프란]

무지성하렘 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은글 같은데..
스토리 전개방식도 좋고 전투씬 묘사는 최고같습니다
나사 빠진 주인공의 말 한마디도 재미있구요

유료 독자로써 그냥 써봤습니다

[줄담배커피]

뭔가 악성 느낌 나는 뎃글들은 아마도 그냥 그러고 싶은 것 이라 생각하고 넘겨요 그래도 대충이나마 읽어 본사람이니 취향은 존중함 ㅎㅎ

[어쩌다빌런]

주인공 언행의 상스러움이 개연성을 초월함.
배경설정에서 용인되는 수준과 한계를 벗어났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