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드루이드 펜션

선독점 무인도에서 펜션합니다

글

오구진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힐링.

잔잔하고 편안한 무인도, 만항도.

거기엔 자연을 사랑하는 드루이드가 정령들과 자그마한 펜션을 하면서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선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찌보면 일상적이지 않지만 또 어찌보면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낭만적인 (무인도 + 펜션)의 조합은 많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기대감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우면서도 질리지 않은 글감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는 글과 정령들의 아기자기한 표현들이 인위적이지만 그래도 주인공과의 캐미가 가벼운 웃음을 선사합니다.

재밌게 볼수 있어서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레몬그레이]

저도 이 작품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펜션 손님들의 육체적/정신적 아픔을 치유해주는 에피소드들 나오는데 잔잔한 힐링물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당!!

[장수거북]

힐링물입니다.
힐링을 목적으로 느긋하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정이나 주인공이 주변인에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러려니하고 보고 있습니다.

[g2******..]

초반에 억지여캐등장으로인해 개연성을 개나 줘버림
사유지로 지정된섬이고 도련님이 팬션을 짓겠다는데 인터넷이 안될리가 있음?핸드폰이안되는데 어떻게 비서랑 연락함
어떻게든 그저 초반에 여배우 등장시키겠다고 쓴게 너무 별로
그 구간넘기면 새로운게있을줄알았지만 맨날 아픈사람만옴
이게 의사물인지 힐링물인지 모르겠음
처음엔 유유자적하게 밥먹고 농사짓고 낚시하는줄알았는데
그냥 문피아작가가 문피아작가한 소설임

[래조]

무지성 으로 읽은거 아니면 추천 힘들겠네요....

[홈즈홈]

너무 심심하고 따분해요
이 따위걸로 힐링된다는 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이죠?
진짜 형이 궁금해서 묻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