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글의 시작은 이상했습니다. 컴퓨터 망령이였던 자가 게임속으로 들어가는 내용인데 아무 기대도 하지않고 잃어 나갔습니다.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는 마지막화에 도달했다는것이 참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제 마음에 쏙 들어왔습니다.
바쁜 요즘 시대에 머리속에는 복잡한 생각들이 가득 차있습니다. 다른 글을 볼며 전개나 스토리를 읽고 싸우는 모습을 상상하고 누가 흑막일지를 더 고민하게 될때 힐링을 원했던 저는 더욱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숨만 쉬어도 무공이 생겨 라는 이 작품은 개연성은 둘째치고 전개가 답답하지않게 빨리가는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킬조건들 등등 을 무시하고 바로 배울수 있으며 주인공의 행보에 막힘이 없어 아주 편하게 보고있습니다. 이글을 일고 있는 다른분도 한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19화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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