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읽다보면 피식 피식 웃음이 나요
상태창도 아니고 빙의도 아니고 회귀물도 아님
죽어도 배우는 하고 싶고 근데 노는것도 좋아함.
그런데 연기를 너무 너무 못함. 그러다 씨발
내가 대본쓰고 내가 출연한다. 그렇게 대본쓰는데
어 뭐지 이게 이렇게 쉬운건가 대본이 너무 잘써짐.
그렇게 작품 출연하다가 어느순간 보통연기가 되는거죠.
그러다 점점 자신의 정체를 깨닫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상대방의 재능을 키스만하면 복사할수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근데도 여자를 못버림.
이런 스토리임. 이야기는 자충우돌 주인공 방황기인데
생각보다 재미가 있음. 읽다보니 최신연재까지 다봤네요.
읽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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