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게 일만하다 과로사로 디진 주인공 하지만 사실 운명은 아주 잦같은 삶을 살 사람 이였지만 운명을 이겨내고 나름 정말 무일푼 고아에서
자기집 장만하고 과로사
죽고나자 아 휴식이다 해방이다 하는대
재벌집에서 돈걱정 없이 플렉스한 삶을 보장해준다는 차사의 사탕 발림에 넘어가 계약을함
뭐 너무도 흔한 재벌빙의해서 돈 막버는 이야긴가 했는대힐링도좀 있고 사이다도좀있고 이런 저런
남은 반찬양푼이에 비벼서 먹는 하지만 맛은 있내 그런 느낌의 글
이런 저런 인간군상들중 자살희망자가 생기면 구하는게 임무인 주인공이다보니 실상 뜬금 없이 구하고 맥락없이 자살희망자가 보이면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간관계가 서서히 늘어기고 복잡해지는 상황인대 아주 안정적으로 상황이 느껴지는 난잡하지도 않고 조화롭게 역겨가는 이야기의 흐름이 신기하내요
이런 사건 사건 마다 일단락하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 글들은 한이야기에만 집중하는대 이글은 여기저기 인물들이 한다리 건너 어지저찌 역겨있는 인물들이고 그러다보니 생각 못한 인물들이 갑자기 나오는대 다 나름의 설득력을 지니고 나옵니다
이게 필력이겠지만 암튼 재미있내요 케릭터들도 다 각자 개성들이 뚜렸하고 아직 초반이라 그럴 수 있다고 하기에는 이미 등장인물수도 만만한 상황이 아닌대 글이 흔들림도 없어보이고 술술 읽어지내요 암튼 재미 있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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