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만 맞으면 재미있는 대체역사소설!

선독점 사생아가 중세 유럽에서 살아남는 법

글

풀치넬라

제가 추천할 글은 풀치넬라 작가님의

‘기사님이 중세를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어렸을 때 ‘하얀 로냐프 강’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던 기억을 되살려주는 소설이었습니다.

작가가 시대적 배경과 특징을 잘 조사해서 쓴 느낌이 나는 소설이구요.

물론 역사소설의 특성상 여러가지 배경설명이 길고 답답한 느낌도 들지만,

취향만 맞다면 그 시절의 가슴뜨거워지는 기사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있는 소설입니다.

47회나 연재하셨는데 아직 조회수도 너무낮고

이정도로 저평가될 글은 아닌데 아마 초반에 연참을 너무하셔서

노출이 적어서 보는 분이 적은 것 같아 아쉬워서 추천 글을 남깁니다

혹시 약간 무겁거나, 진지한 대체역사소설을 찾으신다면!

츄라이츄라이!

이 누렁이가 추천합니다 :)

[모현메롱]

재밌어요

[고구마양갱]

한번 출발해봅니다.

[편곤]

대체역사니까 당연한 말이지만, 중세 고증이 잘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삼국지나 무협지 느낌의 중세 판타지가 익숙한 독자님한테는 살짝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잔잔히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창공위나무]

윗분들 평이 좋아 함 달려보아요~

[창공위나무]

저하고는 살짝 안 맞는듯요 ㅜㅜ

[in****]

최소한 작품소개 내용이라도 복붙해주면안됨?

[루나갈매기]

네.안댐!

[맛있는물병]

이지도는 유로파?

[자등명]

8화 읽다가 하자, 매니악한 소설이네요, 유럽사에 정통하지도 않고 그다지 관심도 없는 내가 읽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글,, 사람 이름과 역활 매칭 시키다가 머리 터질듯,

[패도무적]

유럽 대체 역사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개꿀잼!

[리화영]

매니악보단 두서가 없어요. 고증도 어디서 어설프게 따온거 같아서 기승전결이 미로처럼 구성되서 안보게 됩니다. 결론 주인공이 가진병력이나 무장수준들이 안나옵니다. 대충 뭉게고 갑니다. 재력도 뭉개고 갑니다. 일단 여기서 고증들이 다 박살이 나는겁니다. 서자에 세력도 자본도 없는 또는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짜깁기로 진행하니 그냥 양판소만 못합니다. 한마디로 어설픕니다. 문피아에 알바들이 많은건지 지능형 안티들인지 그것도 아니연 너도 당해봐라인지.. 취향이고 머고 글이 이해되시는 분들이 신기하네요. 여주는 말해봐야 입만 아프네요 ㅡㅡ 차라리 시스템 미디블나이트를 권해봅니다. 조금 라이트하게 고증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Quitryne]

15세기 유럽 지도 보면서 봐야 개꿀잼

[풀치넬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나님만세]

꼭꼭 씹어먹으면 맛있는 영양가 높은 소설
다만 후루룩 넘겨먹을 글을 찾는 분에게는 안맞을 수 있음.

[Sincerit..]

위에 두서가 없다는 감상이 정확한 평가네요.
대화문이 지나치게 많고 등장인물들의 교통정리가 안되서 글에 흡입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또한 문제 발생 시에 주인공이 미리 준비했다는 방식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요.

[Sincerit..]

물론 그렇다고 은영전 캐릭터 가져오고 푸른피 그대로 복붙한 어떤 작품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별가別歌]

구주천지 복잡기괴를 이해할 수 있으면 재밌을 글입니다 근데 넘 힘두러...

[불패안군]

하차객입니다 유럽역사의 이해나 매니악한 것보다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주변인 지능을 심하게 낮춰놔서 재미가 없네요.

[맛있는물병]

그건 ㅇㅈ

[연참무새1]

지도 보고 참을수가 없엇음. 한발 빼고옴 ㄹㅇ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