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런지 먼지 때문에 탑의 고층으로 잘못 소환된 주인공이 굶어죽을지 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농사 지으면서 살아남은 힐링? 서바이벌보단 생존!! 농사!!!! 소설입니다.
그러면서 능력있는 토끼들도 만나고, 무서운 엄마곰이랑 아기곰도 만나고, 굶주려서 불쌍한 흙파먹는 소들도 만나고, 귀여온 테대표랑 아파서 불쌍한 드래곤도 만나고......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아기자기하게 농사 짖는 모습이 재밌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론 능력있는 흰토끼, 까만 토끼 등등을 스카읏을 빙자한 납*를 하고 싶지만, 눈물을 참으며 포기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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